[조직사회학] 노동과정론으로 바라본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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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사회학] 노동과정론으로 바라본 비정규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제기

2. 이론적 배경
1)갈등론
2)노동과정론-브레이브만 ‘탈숙련화 명제’
-뷰러이(Burawoy)의 헤게모니적 작업조직
3)노동가치론

분석
1)1997년 경제 위기 이후 한국 자본주의 변화
2)외환 위기이후 한국사회를 노동가치론으로 바라보기
3)비정규직 노동과정론으로 바라보기

4. 결론

본문내용
1. 문제제기

갈등론적 조직분석틀은 조직 내에서 행사되는 힘에 관한 기능주의적 입장을 비판하며, 권위(Authority)와 대비되는 권력(Power)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갈등론의 입장에서 바라본 조직구조란 “어떤 특정 시점에서 서로 자기들의 이익을 촉진하기 위해 투쟁하는 조직 내부 구성요소들에 의한 권력투쟁의 결과(Robbins, 1983)” 유홍준. 1999「조직사회학」『경문사』
이다. 또한 마르크시즘의 관점에 따르면, 조직 내의 권력 행사는 사회 내의 경제적 지배구조가 그대로 반영되고 재생산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네오마르크시즘의 조직권력분석은 갈등론적 시각에서 이루어 낸 대표적인 성과이다. 이들은 자본주의의 진전과 더불어, 조직의 통제자인 자본가 및 경영자와 그에 예속된 노동과정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공장제의 대두, 나아가서는 조직구조의 합리화와 분업화는 이전까지의 조직이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자본주의의 진행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니라 새로운 권력 행사와 통제의 형태라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이러한 권력의 행사는 자본에 대한 노동의 종속, 정신노동에 대한 육체노동의 종속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우리 사회에서도 기업 조직 내에서의 경영자, 근로자 간의 크고 작은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 중에서 특히 이슈가 되어 온 것은 비정규직 근로자와 기업 간의 갈등 문제이다.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권익 보장을 위한 목소리와 함께 이를 시정하기 위한 비정규직 법안이 발안되어 2007년 7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몇몇 비정규직 투쟁은 법안이 시행되기 이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몇 년간을 이어 진행되고 있다.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은 2005년 3월 1일부터, 기륭전자 파견 노동자들은 2005년 5월부터 현재에 이른다. 코스콤, 이랜드 노조는 법안이 발효된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불법파견과 집단해고로 인해 그들의 권익을 위해 계속해서 투쟁중이다.
비정규직을 위한 법안이 발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관련 투쟁은 왜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것일까?

기업 경영자와 비정규직 근로자는 각각 자본가와 노동자이며, 궁극적으로는 통제하는 자와 통제받는 자, 권력과 의사결정을 행하는 자과 그에 따르는 자 간의 관계이기도 하다. 따라서 발표의 내용은 갈등론적 시각을 바탕으로 발전해 온 네오마르크시즘의 노동과정론으로 비정규직을 분석해보고 물음에 대한 답에 접근하고자 한다.


2. 이론적 배경

1)갈등론의 조직 권력 분석유홍준. 1999「조직사회학」『경문사』 p.241~243 참조


갈등론에 따르면 조직의 구조는 특정한 시점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촉진하기 위해서 발현된 조직 내부 구성원들의 대립에 의해 발현된 결과물이다. 즉, 투쟁에서 이긴 조직구성원이나 특정 연합집단은 조직을 통제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아벨(Abell)에 따르면 조직은 ‘협상과 영향력 체계’로 여겨지며 이 조직에서 각 하위단위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시도하여 자유경쟁적 권력투쟁이 발생한다고 본다. 다시 말해서, 조직의 구성원들은 제각기 교환가능한 자원 등 더 많은 권력 기반을 통제하고 다른 사람이나 부서를 종속시키려고 시도한다는 것이다.
클레그&던커리는 개인은 본질적으로 사회적 관계의 담지자로서 궁극적으로 경제력에 의해 규제되고 지배되는 사회적 존재라고 주장하였다. 이 경제력은 지배구조의 틀내에 배태되고 발현되므로 결국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애초의 능력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입장은 마르크스의 자본과 노동관계 분석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조직권력 분석은 특정 조직구성원(자본가)들이 다른 조직성원(노동자)들의 능력을 어떻게 통제하는가하는 문제로 전환된다.

조직을 갈등의 장으로 인식했을 경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통제력을 안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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