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01.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02.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03.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04.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05.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06.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07.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08.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09.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10.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11.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12.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13.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14.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15.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16.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17.gif)
![[교육문제] 교육시장 세계화 찬반론에 대해서-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39783-0018.gif)
분야
hwp@세계화에 대한 논쟁, 그 시작이 잘못됐다?
@세계화란 무엇인가
@세계화와 민족주의
# 민족과 민족주의의 개념
# 민족주의의 역사
# 민족주의에 대한 이해
# 세계화와 민족주의
@세계화의 두 가지 하위 담론 - 교육개방과 영어공용화론에 대해.
I. 교육개방
# 교육 시장의 개방( 교육개방) 이란?
# 교육시장의 개방 형태와 개방 원칙
# 교육시장개방의 과정
# 교육시장개방 찬성론
# 교육시장개방 반대론
# 현실제고와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II. 영어공용화론
# 세계화와 민족주의 - 영어공용화 담론의 등장
# '98. 6. 복거일의 ꡔ국제어 시대의 민족어ꡕ
# 찬반논쟁
# 영어공용화 담론의 의미
@교육, 세계화를 바라보다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글로벌 경제, 글로벌 민주주의, 글로벌 문화에 이르기까지 글로벌리티에 대한 논의는 사화과학계의 중요한 담론거리가 되고 있다. 문화 비평가 마샬 맥루한이 예견했던 지구촌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국경의 개념은 이미 무너졌고 투자나 교역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제는 안방에서 전 세계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점차 세계는 하나로 통합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세계는 시장과 자본의 힘으로 무한 경쟁 체제에 들어갔고, 세계화를 이루지 못하면 낙오될 것이라는 불안감은 이미 온 국가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세계화는 하나의 거대의 부의 덩어리처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글로벌 시대에 문명끼리의 충돌이 일어나고 반미감정과 반서구감정이 격화되고 있는 것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치열한 경쟁은 표면적인 부를 창출했는지는 몰라도 부의 분배에 있어서는 함구하고 있고, 경제 중심의 서열이 매겨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우리 사회도 김영삼 정부 때부터 줄기차게 세계화를 주장하며 여러 정책을 펼쳤지만 결국은 IMF를 맞이하고, 반미 감정이 심화되는 여러 부작용들을 경험했다. 글로벌 경제, 글로벌 시장의 형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글로벌 민주주의나 글로벌 문화가 과연 가능한가 하는 데는 여전히 많은 의견차가 존재한다. 더군다나 이러한 세계화가 현재 교육에까지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교육이 가지고 있는 힘과 사회적 영향력을 생각해본다면 세계화의 개념과 본질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겠다.
@세계화에 대한 논쟁, 그 시작이 잘못됐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화 논쟁에 있어 세계화를 받아들일 것이냐, 말 것이냐를 두고 고민한다. 하지만 세계화는 엄연히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실재이다. 시대의 대세인 것이다.
에밀 뒤르카임의 표현을 빌자면 세계화는 엄연한 사회적 사실이다. 이 사회적 사실은 어떠한 가설의 설정에 의해서 연역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관찰돼야 하는데, 세계화라는 현상도 인간의 주관적 인식에 의해 존재하거나 세계시민들 속에 내재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관찰되고 사회구성원의 외부에서 구속력을 갖는 사회적 사실이라고 정의했다. 즉 정치, 경제 사회 전 영역에서 현실적 힘을 발휘하는 실재라는 것이다.(포항공과대학교-세계화와 민족주의 그 갈등과 공존의 전망에서 발취)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의 부캐넌 교수는 “세계화는 필연적인 조류이기 때문에 거부하거나 방어할 수 없으며 이에 적응 이외는 다른 대안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며 세계화가 초래시키는 충격을 단기적으로는 완화시키려고 시도할 수 있으나 세계화 조류를 거부하거나 방어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경제적 낙후를 면치 못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제 더 이상 세계화의 문제는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어떤 세계화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과정과 실천의 문제가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