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서유럽
- 산업혁명
- 제국주의
1. 1870년 대 이전의 중 ․ 서유럽의 상황
2. 1870년대 서유럽
1) 엠스 전보사건(1870)
2) 프랑스 프로이센 전쟁(1870-1871)
3) 독일제국 출범
4) 독일 제국과 비스마르크
5)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러시아 간의 삼제연맹, 1873
6) 러시아-터키 전쟁
7)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간의 2국 동맹
8) 삼국동맹, 1882
9) 독일 황제 빌헬름 2세의 등극과 비스마르크의 실각
10) 러시아와 프랑스의 동맹
11) 트랜스발에 대한 ‘제임슨 습격’. 1895-1896
12) 제 1차 모로코 사건
13) 삼국협상(영국, 프랑스, 러시아)
14)오스트리아-헝가리,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를 합병
15) 제 2차 모로코 사건
16) 제 1,2차 발칸 전쟁
17) 제 1차 세계대전
3. 제 1차 세계대전 원인으로서의 민족주의
Ⅱ. 동유럽
1.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 치스라이타니엔의 민족주의 운동의 특징
2) 트란스라이타니엔의 민족주의 운동의 특징
2. 헝가리
1) 합스부르크의 억압
2) 타협의 실현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3) 이중왕국 체제의 위기
3. 폴란드
1) 1870년 이전의 폴란드- 3차분할
2) 1863년∼1875년의 상황- 1월 봉기
3) 19세기 후반 폴란드 사회의 변화
- 산업혁명
서유럽은 18세기 당시, 지구상의 어느 지역보다, 부유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매우 앞서 있었다. 또한 서유럽은 신대륙과 아시아방면으로 진출하여 광대한 식민지를 보유하여 값싼 원자재와 노동력을 기반으로 산업혁명을 시작하였다. 19세기의 산업혁명을 통한 산업자본주의의 진전은 그 이전부터 진행되어 오던 사회적 변화를 한층 심화시킴으로서, 현재 서양의 주요 국가들이 갖고 있는 사회구조의 기본적인 틀을 마련해주었다.
- 제국주의
16세기 이래 진행된 자본주의의 팽창은 이른바 중심부와 주변부 간의 지배 -종속관계를 기초로 한 ‘근대적 세계 체제’를 형성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 간의 경쟁은 매우 격렬해져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는 선진 자본주의 세력들 사이의 제국주의적 경쟁이라는 좀 더 극적인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 중 제국주의적 경쟁이 가장 뚜렷했던 곳은 아프리카였다. 이런 아프리카 분할에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영국과 프랑스였으나 드레퓌스 사건으로 프랑스는 수세에 몰리게 된다.
1. 1870년 대 이전의 중 ․ 서유럽의 상황
1850년부터 1870년까지의 역사는 내셔널리즘의 승리의 시기로서 독일과 이탈리아의 통일은 내셔널리즘의 가장 주목할만한 성과로 간주될 수 있다. 두 나라의 민족통일은 오스트리아의 전통적 지배로부터 어떻게 벗어나는가 하는 공통점을 지녔지만 각각 상이한 과정을 통해 통일을 달성하였으며 양국은 통일과 동시에 유럽의 강대국으로 등장하였다.
2. 1870년대 서유럽
이처럼 1870년대 이후의 제 2차 산업혁명과 대불황은 유럽의 주요 국가들로 하여금 제국주의적 영토 확장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게 함으로써 세계의 지도를 급격히 변화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한 이들 국가에서는 ‘사회적 제국주의’와 인종적 편견 그리고 호전적 민족주의와 애국주의 경향이 심화, 고조되었다. 즉 제국주의는 세계의 선진, 후진 지역 간에 지배-종속관계를 심화시켰으며, 중심부 국가에서의 정치적, 문화적 측면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동시에 유럽의 국제정치에서 갈등과 긴장을 크게 증폭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