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 신감각파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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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 신감각파 소설-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7/466184-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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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신감각파의 성격
3. 요코미쓰 리이치 -『봄은 마차를 타고』로 알아보는 신감각파
4. 신감각파 운동의 끝과 한계
5. 요코미쓰 리이치의 문학에 영향을 받은 이상(李箱)
참고문헌
요코미쓰 특유의 이른바 ‘병든 아내 이야기’ (『몸을 떠는 장미』, 『아내』 ,『나방은 어디에든지 있다』,『화원의 사상』)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단편소설임과 동시에 사소설로 주인공은 요코미쓰 자신이며 소설에서의 아내는 고지마 기미(小島キミ)이다. 때문에 작품을 분석하기에 앞서, 요코미쓰의 관한 배경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현실에서의 요코미쓰는 친구이자 같은 소설가를 꿈꾸던 고지마 쓰토무(小島勗)의 동생 기미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의 어머니의 반대로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그런 어머니의 죽음에 의해 겨우 안도한 것도 잠시, 이윽고 아내는 결핵에 걸려 몸져눕는 나날이 이어지며, 불과 동거시작 3년 만에 그녀의 죽음으로 두 사람의 사랑은 막을 내린다.
소설에서도 남편과 아내가 등장하며 아내는 폐결핵을 앓고 있다. 그녀의 어머니가 이미 죽은 시점에서 소설이 시작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요코미쓰가 회상하는 장면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사소설답게 소설의 기본 골격은 요코미쓰의 실제 있었던 일을 기초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이 소설이 신감각파의 소설을 대표하는 소설중 하나이며, 왜 주목을 받았을
이금재, 「요코미츠_리이치의(横光利一)의 문학:신감각파 표현을 중심으로」, 한국일본근대문학회, 일본근대문학 : 연구와비평 제2호 (2003.5) pp.99-114
이금재, 「한국문학에 있어서 요코미츠 리이치(橫光利一)의 수용 - 이상 문체를 중심으로 -」, 한국일본학회, 일본화보 44권(2000), pp329-344
임종석,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와 신감각파 및 『분게지다이(文芸時代）』」,한국일본문학회, 일본문화학보 9(2000.8) , pp.357-372
와타나베 히로시(渡辺洋),『比較文学的読書のすすめ』, 世界思想社, 2000
다카하시 코지(高橋孝次), 「新感覚派の夢――稲垣足穂と活動写真のメディア論」,
千葉大学文学部日本文化学会、『千葉大学日本文化論叢』第6号（2005.6) pp.2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