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 가정과 교육과정의 변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650-0001.gif)
![[가정교육] 가정과 교육과정의 변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650-0002.gif)
![[가정교육] 가정과 교육과정의 변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650-0003.gif)
![[가정교육] 가정과 교육과정의 변천-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650-0004.gif)
![[가정교육] 가정과 교육과정의 변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650-0005.gif)
![[가정교육] 가정과 교육과정의 변천-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650-0006.gif)
![[가정교육] 가정과 교육과정의 변천-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8/477650-0007.gif)
분야
docx제 1차 교육과정
제 2차 교육과정
제 3차 교육과정
제 4차 교육과정
제 5차 교육과정
제 6차 교육과정
제 7차 교육과정
2007 부분개정
초등학교
제 1차 교육과정은 1954년 4월 20일 문교부령 제 35호로 제정 공포된 ‘교육과정 시간배당 기준령’이 나타나서부터 1963년 2월 15일 문교부령 제120호로 개정된 ‘교육과정령’이 공포되기까지의 교육과정이다. 1954년에 공포된 국민학교 시간배당 기준령에서는 지금까지 도화.공작, 조리.재봉, 가사 등으로 되어 있던 내용을 정리하여 ‘실과’로 통합하였으며, 현재와 같은 교과로 확정하게 되었다. 이 시기의 실과는 종전에 국민학교에서 해오던 직업과 가사과 및 미술 공작의 실용적인 내용을 뽑아 통합 단일화한 새로운 교과였다. 이것을 지도함에 있어서는 종적에 분과되었던 개념을 일소하고 종합적으로 다루며, 특수한 단원을 제외하고는 남녀의 구분 없이 같은 단원을 학습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기증의 습득에서는 남녀의 구분을 두어 지도하도록 하였다. 1955년 8월 1일에 문교부령 제 44호로 국민학교 교과과정을 공포하였는데, 이로써 1954년에 마련된 교육과정 배당시간 기준령과 더불어 교육내용까지를 완전히 갖추게 되었다. 이 시기의 실과의 편제 및 시간배당을 보면 실과는 4학년에 주당 80~110분, 5학년에 80~110분, 6학년에 90~130분을 이수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시간 배당은 전교과의 주당 총이수시간의 7~10%를 실과에 배당하도록 된 것이다. 당시의 실과 교육 목표는 자작생활 및 실생활에 대한 기초적인 기능 이외에도 직업에 대한 목표를 뚜렷하게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내용은 10개의 영역에 걸쳐 나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개 내용 영역은 미화작업, 재배, 사육, 공작, 기계다루기, 조리, 재봉. 뜨개질, 세탁.염색, 위생.보육, 문서정리이다.
중학교
중학교 교육과정은 1954년 4월 20일 문교부령 제 35호로 각급 학교 ‘교육과정 시간배당 기준령’이 공포되고, 후속으로 1955년 8월 1일 각급 학교 교과과정이 문교부령 제 45호로 공포된 직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이 시기의 중학교 교육과정 시간배당 기준표에 의하면 실업.가정은 필수교과로서 1,2,3학년 모두 주당 5시간을 이수하도록 하였고, 선택교과에도 실업.가정이 편제되어 있어 주당 1~7시간을 이수할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서 선택교과는 실업 중학교를 의식하면서 편제한 것이지만 일반 중학교에서도 실업 교과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실업.가정 교과의 시간배당은 전 교과의 15% 해당되는 것이다. 또한 실업. 가정 교과를 남녀 구분 없이 이수하도록 하고, 실업. 가정이라는 교과 수준으로서의 성격, 지도목표, 지도내용, 지도상의 주의점을 제시하였다. 가정관련 내용은 가정 생활이라는 명칭으로 통합하고, 농업생활, 공업생활, 상업생활, 어촌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일의 경험을 통하여 장래의 진로와 직업 선택에도 도움을 주도록 배려하였다. 이 시기의 교육과정은 지역성을 상당히 강조하였으며, 목표는 가정과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정과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협동할 수 있도록 10개 항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종래의 분과적인 지도내용을 한데 묶어 종합적으로 지도하였다.
고등학교
1955년 8월 문교부령 제 46호로 정부 수립 후 처음 제정, 공포된 고등학교 및 사범학교 교육과정에서는 교과명칭이 실업.가정과이었는데, 이 교과는 필수로 각 학년 모두 주당 3시간을 이수하도록 편제되어 있었으며, 농업과정, 공업과정, 상업과정, 수산업과정, 가정과정 중에서 택하도록 하였다. 또 선택교과에 전문과정으로 실업, 기타 전문에 관한 교과가 편제되어 있으나, 이는 실업 고등학교를 위한 선택교과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시기의 실업,가정과는 교과에 대한 전체 교과목표가 따로 없었고, 농업과정, 공업과정, 상업과정, 수산업과정, 가정과정별로 과목의 성격이나 목표, 지도상의 유의점, 지도내용 등이 통일성 없이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