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대졸 취업여성의 실태와 문제점
1)고용실태
⑴취업의 정량적 측면과 그 문제점
⑵취업의 정성적 측면과 그 문제점
2)노동활동실태
⑴승진에 있어서의 문제
⑵노동환경에 있어서의 문제
⑶기타 양성 간 차별적 대우
2. 대졸 취업 여성 환경 제고 방안
1)정부의 정책적 해결
⑴여성고용할당제
⑵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⑶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 위한 노력
2)취업을 위한 개인의 의식 개혁
⑴일이 하고 싶어야한다
⑵'좋은 일자리'는 없다
⑶기업에서 나를 찾도록 만들어라
3.결론
여성 취업의 경우 고학력자 취업이 낮아 질적으로 남성에 비해 열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록 큰 기업에서는 신입사원 모집에 있어서 양성 간 차별이 많이 줄어들어 명목상 차별은 거의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기업 전체를 바라보았을 때, 여전히 임금격차가 존재하며, 심지어 작은 회사 등에서는 양성 간 신입사원의 임금격차가 명문화 된 경우가 상당수 존재했다.
"학력 높을수록 남녀 임금 격차 크다"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신입사원의 남녀 간 연봉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입사 1년 미만 신입사원 1만98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1591만원이었으며, 전문대졸은 1684만원, 4년제 대학 졸은 2095만원, 대학원 졸은 2379만원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학력별 임금 격차는 전문대졸과 대졸이 411만원으로 가장 컸으며, 대졸과 대학원졸의 임금 격차는 284만원으로 집계됐다. 고졸과 전문대졸은 93만원으로 비교적 낮았다.
대학원졸 이상 고학력자의 경우는 초봉이 남성 2567만원, 여성 2071만원으로 남녀 간 격차가 496만원에 달했다. 4년대 대졸자도 남성(2264만원)과 여성(1823만원)으로 441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고졸 남성의 평균 연봉은 1718만원으로 여성(1488만원)보다 230만원 높았고, 전문대졸은 남성 1790만원, 여성 1587만원으로 203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학력이 높아질수록 남녀 간 임금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은 고학력 여성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하향 입사지원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며 “여성 스스로 자신만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분야를 택해 경쟁력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영수 nomad90@chosun.com
조선일보, 2006.11.13
2)노동활동실태
⑴승진에 있어서의 문제
노동위상도
(단위: 천명, %)
연도
여성관리자
여성피용자
남성관리자
남성피용자
노동위상도
1995
4
4,924
212
7,975
3.31
1996
4
5,096
220
8,104
3.25
1997
3
5,259
210
8,145
2.42
1998
6
4,745
207
7,551
4.61
1999
5
5,025
208
7,639
3.74
2000
6
5,397
193
7,963
4.69
2001
10
5,609
215
8,050
6.58
2002
10
5,857
253
8,325
5.67
2003
9
5,970
230
8,432
5.35
2004
11
6,237
222
8,657
7.16
2005
14
6,391
243
8,794
8.12
2006
16
6,573
262
8,978
8.41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년도.
주 1) 노동위상도는 상대적 관리직 비율(임금근로자)을 의미함.
자영업자를 제외. 취업자보다 임금근로자를 사용하는 것이 개념적으로 적합함.
2) 노동위상도=(여성관리자수/여성피용자수)/(남성관리자수/남성피용자수)*100
[표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