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동시학습(동시교육, 동시수업, 지도)의 의미
Ⅲ. 동시학습(동시교육, 동시수업, 지도)의 목표
Ⅳ. 동시학습(동시교육, 동시수업, 지도)의 실태
1. 언어 유희에 머무르는 동시
1) 보기시1
2) 보기시2
3) 보기시3
4) 보기시4
2. 동심을 외면한 난해한 동시
Ⅴ. 동시학습(동시교육, 동시수업, 지도)의 창작지도
1. 동기 유발지도 내용
2. 주제 설정 지도 내용
3. 창작 학습자료 활용
4. 시 쓰기 지도과정
Ⅵ. 동시학습(동시교육, 동시수업, 지도)의 낭독지도
1. 시 낭송은 이렇게
1) 시 낭송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다
2) 시는 반드시 외워야 한다
3) 시는 감정의 옷을 입고 있다
4) 자연스러운 태도, 어울리는 표정으로 낭송해야 한다
5) 정확한 발음, 알맞은 속도로 낭송하자
2. 동시 읽기 지도 방법
Ⅶ. 동시학습(동시교육, 동시수업, 지도)의 사례
1. 창의성을 죽이는 활동을 경계해야 한다
2. 줄글을 시처럼 꾸며서 그럴듯하게 짜 놓는 형식주의는 탈피해야 한다
3. 피상적이고도 관념적인 언어의 사용을 경계해야 한다
4. 거짓의 시를 경계해야 한다
Ⅷ. 동시학습(동시교육, 동시수업, 지도)의 방법
1. 동시는 즐거워
2. 스크랩을 통한 동시 지도
1) 작품 모으기
2) 작품 만들기
3) 활용 방법
3. 실물체험에 의한 동시 짓기
4. 색다른 정의 내리기
5. 몽타주 놀이
Ⅸ. 향후 동시학습(동시교육, 동시수업, 지도)의 내실화 방안
참고문헌
‘문학을 통한 교육’은 문학 교육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교육 일반의 문제’이기도 하다. ‘문학’이라는 것이 분명히 교육에 투입된 과정이므로 문학교육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문학’은 교육 활동의 수단의 차원에 머물 뿐, 궁극적 관심은 교육의 방법적 개선에 관여하므로 교육 일반의 문제라고 할 수도 있다. 현 단계에서는 이것이 문학교육의 문제인가 아닌가 하는 데에 과민한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다고 본다. ‘문학을 통한 교육’이 거론되기 이전에도 이미 문학을 수단적 방법으로 활용한 사례는 무수히 많다. 다만 그 수단적 자료에 대한 문학적 이해가 더 깊으면 교육의 효과 또한 더 높을 수 있다는 지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문학을 통한 교육’과 ‘문학의 교육’은 의도에 따른 학습의 과정은 다르지만 문학을 내면화 한다는 데에 있어서는 공유 영역을 가질 수 있다.
다른 외재적 목적이 개입하지 아니하는 ‘순정한 의미의 문학교육’ 만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음 몇 가지 관점에서 재검토될 필요가 있다.
보통 교육, 특히 초등교육의 자리에서 문학이라는 교재 현상을 생각해 볼 때, 확고부동한 ‘교과(앎/경험의 구조)’의 개념으로 문학을 받아들이는 것이 반드시 유효 적절한가하는 의문이 있다. 문학교육을 강조하면서 문학의 실제 교육적 영향력은 감소시켜 온 듯한 통폐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또 초등학교 과정은 어린이들의 삶과 학습과 놀이가 분화되지 아니한 생태를 지니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김신정(2003), 동시교육과 인지발달, 문학교육학 제11호
박금자(1991),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동시 연구, 동아대 석사학위
서울교대초등교육연구회(1996), 우리선생님이 추천한 동시 300편, 박이정
이동렬(2004), 아동 글쓰기 지도의 이해와 실제, 학연사
이희남(1999), 효율적인 동시 감상과 낭송을 위한 멀티미디어 학습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