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외 자원 확보 배경과 세계의 추세 중국의 해외 자원 확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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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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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의 해외 자원 확보 배경과 세계의 추세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원 중심의 국제 질서 재편
2. 자원 민족주의
3. 세계 주요 국가들의 자원 확보 현황
4. 중국의 자원확보의 배경
Ⅲ. 결론
Ⅰ. 서론
1970~1980년대, 세계 각 국들이 원유 수입을 중동의 산유국에 의지하고 있을때 중동국가들의 자원민족주의로부터 시발된 두 차례의 오일쇼크는 전 세계 국가들을 공황 속으로 몰아 넣었다. 또한 두 차례의 이라크 전쟁과 아프간 전쟁 등 중동의 급변동이 있을 때마다 국제 유가는 출렁였고 그에 따라 세계 경제도 휘청거렸다. 현재 세계 석유 소비량은 하루 약 8000만 배럴. 2020년엔 1억500만 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현재 생산 중인 유전의 70%, 가스전의 50%가 2020년경에는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체에너지의 개발은 더디게 진행돼 신에너지 시대는 2050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원웅 「국제 에너지, 자원 환경과 자원외교」 (2005, 다락방) p.36~43
이 때문에 세계 각 국은 중동국가들의 자원민족주의에 의한 3번째 오일쇼크와 다가오는 자원의 고갈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유전탐사와 자원민족주의가 덜한 국가로의 진출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경쟁과정에서는 당연히 타국과의 갈등도 생기기 마련인데, 중국의 한원커 능원 에너지 연구소 부소장은 우리나라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원 확보 과정에서 주변국들과 협력이 중요하지만, 마찰이 생긴다면 피해선 안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2006년 1월 26일 자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
이처럼 세계 각 국은 자원확보를 위해서 주변국가의 충돌도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독일의 저널리스트인 에리히 폴라트는 이 같은 세계 각국의 치열한 자원 확보에 대해 새로운 냉전이라고까지 표현했다. 에리히 폴라트, 알렉산더 융, 「자원 전쟁」(2008, 영림카디널) p.11~25
이하부터,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계 주요 국가들의 자원, 특히 원유와 천연가스 확보를 위한 조치들을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는 자원 보유국들의 자원 민족주의 그리고 세계의 공장으로 떠오른 중국이 해외 자원 확보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자원 중심의 국제 질서 재편
1970~80년대의 두 차례 오일 쇼크는 산유국들이 원유를 정치적인 무기로 이용하여 공급을 크게 줄여 발생했다. 이에 따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닥쳐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원유 공급을 늘려도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고유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소비량은 날고 있는 반면 공급량은 기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현재 사용중인 유전, 가스전들이 고갈의 조짐을 보임에 따라 세계 각국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지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과거의 국제 질서가 군사력, 경제력 등으로 결정되었다면, 이제는 에너지 자원 확보 여부에 따라 결정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세계 각 국은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해 경쟁과 협력을 반복하며 질서를 재편해 나가고 있다. 원유 쟁탈전에 대비해 각국은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신규 유전 탐사와 기존 유전 매입 등을 서두르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은 산유국과 장기 공급 계약을 하면서 정치, 군사, 외교 등 전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원이 새로운 무기가 된 현 국제사회에서 국가 경쟁력은 자원 확보 능력과 비례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