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최인훈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대화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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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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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인훈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대화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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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과
최인훈의『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의 대화적 관계
Ⅲ.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 나타난 대화성
1. 외적 대화성
(1) 외적 대화의 시공간-길의 크로노토프
(2) 전통 단절론과 문학예술론에 관한 대화적 담론
(3) 동서양의 대화와 과거와 현재의 대화적 담론
(4) 이상적 가치관의 대화적 담론
2. 내적 대화성
(1) 사회제도의 억압으로 인한 자아의 분열
(2) 냉전시대 피난민의 자아의 분열과 변신
Ⅳ.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서의 대화성의 의미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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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小說家 丘甫氏의 一日』은 1969년 『월간중앙』12월호에 처음 발표하였고 1971년부터 1972년까지 『월간중앙』에 「갈대의 四季」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 이 작품은 1969년 동짓달 그믐께부터 1972년 5월까지 기간 동안의 구보의 일상을 15개의 삽화로 구성한 연작소설 형식을 취하고 있다. 지식인이면서 소설 노동자이자 월남한 피난민인 구보가 서울 시내를 배회하면서 그의 의식에 포착된 1970년대 한국의 정치사회문화적 전반적인 시대상을 담은 보고서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해 작가는 “구보라고 하는 소설가의 마음의 레이더에 들어오는 생활의 파편들을 미분하고 적분하면서 그의 이성과 정서의 장세를 각각으로 추적한, 소시민적으로 당의정을 입힌 나의 율리시즈라고 부를 작품” 김종회, 「관념과 문학, 그 곤고한 지적 편력」,『작가세계』, 1990 봄호, 세계사, 35면.
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소설에서 지식인의 예민한 시각에 포착된 자아를 둘러싼 세계는 주인공 자아와 복합적인 관념과 사유 속에서 끊임없이 대화를 해나간다. 이러한 점에서 “관념이 사회의 풍속이 되어 있는 사회의 ‘풍속도’를 그려보고 있는 것” 최인훈, 『문학과 이데올로기』, 문학과지성사, 1994, 85면.
이다. 최인훈 소설의 주요기법이라 할 수 있는 ‘관념’은 시대 저항을 담고 있는 작가의 굴절된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여기서 주인공은 이미 정해진 자신의 견해를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독백이 아니라,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의 파편들을 결합하여 사유들 자체의 대화공간을 만들어 주는 방식 최인자, 「최인훈 에세이적 소설 형식의 문화철학적 고찰」,『국어교육연구』, 1996, 160면.
으로 다성성을 표방한다.
본고에서는 먼저 최인훈의 작품을 본격적으로 분석하기에 앞서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박태원의 원작과 비교해 패러디적 서술과 두 작품간의 대화적 관계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다음으로 대화성이란 관점에 주목해 주어진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두 사람 사이의 대화(외적 대화)와 한 사람 안에서 시간의 추이에 따라 일어나는 대화(내적 대화) 둘로 나누어 작품을 면밀히 분석해보고 이 작품에서 대화성이 가지는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박태원의「小說家 仇甫氏의 一日」과 최인훈의『小說家 丘甫氏의
一日』 여기서 仇甫와 丘甫는 둘 다 박태원의 필명이다. 박태원은 이외에도 夢甫, 九甫라는 필명을 가지고 있다.
한형구,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계보 소설을 통해 본 20세기 서울의 삶의 역사와 그 공간 지리의 변모」, 『서울학연구』14, 서울학연구소, 2000, 8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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