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교육의 이해 - 도덕 윤리학 이론에 관한 짧은 보고서 - 아리스토텔레스- - 3 아껴쓰는 보람 - 4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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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덕교육의 이해
도덕 윤리학 이론에 관한 짧은 보고서
-아리스토텔레스-
♡prologue
사람들은 이상적인 도덕을 원한다. 착하게 살아야 하고 정직하고 남을 도우며 살아가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학교에서 역시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항상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수없이 제시되는 예문과 질문들이 우리에게 은연중에 강요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실은 다소 우리들의 생각과 다르다. 남을 이용하고 물건을 훔치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식적인 면과 나와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는 현실과의 괴리는 나를 흔들리게 만든다. 어느 것이 진정으로 옳은 것에 대한 판단이 흐려지게 마련이다. 우리의 생각과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머릿속의 생각만큼이나 도덕적 실천을 할 수 없는 데에는 어떤 이면적인 것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도덕적으로 행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물어 본다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도덕적이지 못한 것에 대한 인식이 없다거나 아니면 나쁜 것은 알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될 것이다. 어쩔 수 없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가치관에 따른 선택을 의미한다. 자신의 상반된 두 가지 관점이 충돌하였을 때 자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인 것이다.
도덕적인 유무를 떠나서 생각해 보더라도 우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선택을 하려고 심사숙고하여 결정한다. 그런데 문제는 보통 사람들은 너무 극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둘 중에 하나, 혹은 셋 중에 하나 등 상반된 면을 찾아 이점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려 한다. 중간의 지점은 없는 것일까, 아니면 두 가지 모든 면을 수용하고 초월하여 더 획기적인 방법을 찾을 수는 없는 것일까. 한 쪽으로 너무 몰아가면서 우리는 또 다른 후회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과연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나의 궁금한 점을 묻는 다면 어떤 대답을 하였을까? 나의 의문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1.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
아리스토텔레스는 의무론적인 관점 보다는 목적론적인 관점에서 도덕을 이야기한다. 즉, 절대적인 도덕적 규범이 아닌 상황에 의존을 한다는 것이다. 어떠한 도덕규범이 적용되었을 때 상황에 따라 최선의 선이 될 수 있는지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목적을 두 종류로 구분하였는데 하나는 도구적 목적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본래적 목적이다. 도구적 목적은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행하는 것을 말하며, 본래적 목적은 그 자체를 위해 수행되는 것을 뜻한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을 단계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나름대로의 목적을 설정해두고 여러 가지 행동을 취하지만 나중에 목표에 도달하였을 때 결국 다른 목적들을 위한 수단이 된다는 것이다. 제빵사의 기술은 결과적으로 빵이 만들어짐으로써 목적이 실현되었다고 볼 수 있다. 좀 더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 축적을 위한 기반의 수단으로 쓰였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청소부가 자신이 맡은 구역을 열심히 청소하는데 목적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그 길을 지나가는 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되므로 그 자체로서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적인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궁극 목적을 위해 실천 하는 것을 행복이자, 선이라 한다. 최고의 선은 어떠한 것을 위하여 다른 것을 추구하는 목적이어야 하며, 자기 충족적이어야 한다고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하는 행복은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과는 조금 다르다. 즐겁고 만족스러운 것뿐만 아니라 한 단계 더 올라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본성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 즉 자아실현인 측면이 더 강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아마 ‘행복’이야말로 인간 행위의 궁극적 목적에 대한 견해를 인간 스스로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목적이라고 확신했다. 어찌 보면 행복도 선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기능의 수행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선을 행하기 위한 올바른 방식의 행위는 자동적으로 어느 때가 되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도덕적 행위는 결코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존재하는 어떤 한 것도 자연적으로 그것의 본성과 대립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도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결국 올바르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선택하려는 행동의 습관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도덕적인 사람이 되어야지 마음을 먹었다고 해서 순간적으로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에 의한 습관화가 바탕이 되어야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때때로 선택의 극단적인 면모를 보일 때가 있다. 감정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것은 나쁘고 어떤 것은 좋다는 것을 판단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적절한 중용이 필요하다.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해야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과다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너무 많으면 오히려 해가 되어 좋은 효과라 볼 수 없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과다하거나 과소한 감정을 느꼈을 때 중용을 취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는 인간에게 있어 최상의 상태이며, 이러한 상태가 곧 덕이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중용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기준은 아니다. 상황의 변화에 따라 행위의 잘잘못이 구분되듯이 인간에게도 상대적으로 적용된다. 중용에도 예외가 존재한다. 시기심이나 질투는 나쁜 것이라 판단한다. 그러한 행위들은 본질적으로 악하면 과다와 과소를 막론하고 항상 잘못된 것이라 인지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적절한 중용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지점쯤이 가장 최선의 방법인지에 관한 지혜가 필요하다. 이것을 실천적 지혜라 하는 데 도덕적 판단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상황 속에서 도덕적으로 선을 행하기 위해 정확하게 적용하는 능력이다. 이것도 선과 마찬가지로 암기하거나 일시적으로 인지한다고 해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인 법칙을 특수한 경우에도 적용하는 훈련을 통해서 점차 습관화 되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하였는지에 대해 반성하고 고쳐나가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에게 평범하고 아무 생각 없이 스쳐지나갔을 과거에 대하여 일상적인 삶에서 도덕적인 반성을 하게 만들고 있으며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있다.
2. 나의 경험사례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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