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의 일본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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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문인의 일본체험
-만세전에 나타난 현실인식과 그 당시의 실상-
1. 지은이
염상섭 [廉想涉, 1897.8.30~1963.3.14]
호 횡보(橫步). 서울 출생. 보성전문학교에 재학 중 도일하여 교토부립중학[京都府立中學]을 졸업, 게이오[慶應]대학 사학과에 입학했으나
3·1운동에 가담한 혐의로 투옥되었다가 귀국, 《동아일보》 기자가 되었다. 1920년 《폐허(廢墟)》지 동인에 가담하여 문학의 길에 투신했다. 1921년 《개벽(開闢)》지에 단편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여 문단적인 위치를 굳히고 1922년에는 최남선(崔南善)이 주재하던 주간종합지 《동명(東明)》에서 기자로 활약했으며, 현진건(玄鎭健)과 함께 《시대일보》 《매일신보》 등에서 일하기도 했다. 1946년 《경향신문》 창간과 동시에 편집국장, 6·25전쟁 때는 해군 정훈국 국방부(國防部)에 속하여 군내(軍內)의 일반(一般) 교육(敎育), 정훈(政訓) 교육(敎育) 및 사상(思想) 지도(指導)에 관한 사항(事項)을 맡아보는 한 국(局). 보고과, 청훈과 등을 둠
에 근무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만세전(萬歲前)》 《잊을 수 없는 사람들》 《금반지》 《고독》과 장편 《삼대(三代)》 등이 있고, 8·15광복 후에도 《두 파산(破産)》 《일대의 유업(遺業)》 《짖지 않는 개》 등의 단편과 장편 《취우(驟雨)》 등이 있다. 자연주의 인생의 현실을 이상화(理想化)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묘사해야 한다는 주의를 이르는 말.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문예 사조임
및 사실주의 문학 객관적 사물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그려 내려고 하는 문학·미술상의 주의. 리얼리즘.
을 이 땅에 건설한 최초의 작가로서 김동인(金東仁)·현진건과 함께 뚜렷한 공적을 남겼다.
특히 그의 처녀작 《표본실의 청개구리》는 한국 최초의 자연주의적인 소설로 평가되며, 그 후의 대부분의 소설은 전형적인 사실주의 계열의 작품으로 일관되었다. 1953년 서울시 문화상을 받았고 예술원 종신회원에 추대되었으며, 1955년 서라벌예술대학장에 취임하고 아시아자유문학상, 1956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1962년에 3·1문화상(三一文化賞), 1971년 문화훈장 은관 등을 받았다.
2. 만세전 기본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