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도덕 교육] 도덕 윤리학 이론 - 아리스토텔레스(윤리학, 교육 목적, 교육 내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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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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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덕 윤리학 이론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도덕론은 그의 신념, 즉 인간을 포함한 자연 안에 있는 만물에게 성취하려는 분명한 ‘목적’과 수행하려는 기능이 존재한다는 그의 믿음에 기초하고 있었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그는 이렇게 첫 장을 서하였다. “모든 예술과 모든 학문, 또한 모든 행동과 추구는 선(善)을 지향한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여기에는 윤리학의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인간의 행동이 지향하는 ‘선(善)’이란 과연 무엇인가?” 이 물음에 대한 플라톤의 대답은, 인간이란 선의 이데아에 대한 지식을 지향하는 존재라는 것이었다. 그에게 있어 선이라는 최고의 원리는 경험 세계나 개인의 감각과는 분리된 것이었고, 정신이 가시계(可視界)로부터 가지계(可知界)로 상승함으로써만 도달될 수 있는 경지였다. 반면에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의 선(善)과 정의(正義)의 원리는 모든 개인들에게 뿌리를 두고 있었다. 더 나아가 이 원리는 인간의 본성을 탐구함으로써 발견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의 현실적인 행동을 통하여 획득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경고하기를, 윤리학의 논의에 있어서는 “그 주제가 허용해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엄격성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그렇다고 이 주제가 “오류와 잘못”에 감염되기 쉬운 인간을 다룬다고 하여 참과 거짓에 대한 관념이 “사물의 본성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관습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서술하였던 인간 본성의 구조 속에 존재하는 도덕성의 근거를 [철학과 삶]의 한 편의 철학사 귀퉁이에서 파악하였으면 한다.
◐중용의로서의 덕
감정은 매우 넓은 행동의 영역을 갖기 때문에, 인간은 과다와 과소의 조화를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적절한 중용(中庸)을 발견해야 한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역설하였다. 덕은 우리의 다양한 감정들과 행동들에 관련되는데, 왜냐하면 그 감정들 속에 과다함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인간은 공포, 자만, 색욕, 갈망, 연민, 쾌락, 고통과 같은 감정을 너무 많이 혹은 너무 적게 느낄 수 있으며 이 두 경우는 모두 잘못된 것이다. 이러한 감정들을 느껴야 할 때 우리는 중용을 취해야 한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밝혔다. 이는 인간에게 있어 최상의 상태이며, 이러한 상태는 곧 덕이라고 그는 주장한다. 따라서 악덕은 과다나 과소의 극단이며 덕은 그것의 중용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감정들이 통제되고 행동들이 인도되는 것은 영혼의 이성적인 힘을 통해서이다. 예를 들면 “용기”의 덕은 두 가지의 악덕, 즉 공포(과소)와 만용(과다)의 중용이다. 그러므로 덕의 상태는 “심사숙고에 의한 선택을 실행하는 상태이며, 상대적인 중용에 머무는 상태이고 이성에 의해 결정되는 상태이며, 실천적이며 지혜로운 인간이 결정하는 상태이다.”
중용은 만인에게 동일하지도 않으며 모든 행동에 대한 하나의 중용도 존재하지 않는다. 각각의 중용은 상황의 변화에 따라 각각의 인간에게 상대적이다. 식상의 경우에 있어 성인 운동가와 어린 소녀에게 알맞은 식사량은 서로 다르다. 그러나 그 양자에 있어서도 적절한 중용이 존재하는바, 그것은 “절제”이다. 여기서 양극단, 즉 포식(과다)와 절식(과소)은 악덕을 의미한다. 이와 유사하게 돈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낭비와 인색의 중용으로서 “관대”가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적인 양이 아니라 사용자의 재산에 따라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욱이 어떤 행위에는 전혀 중용이 없을 수도 있다. 즉 그 행위들 자체가 악의, 질투, 간통, 절도, 살인과 같이 사악함을 이미 그 본성 속에 내포하고 있는 경우에는 중용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들은 본질적으로 악하며
중용(中庸)의 보기
초과
중용
부족
공포에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