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18세기 교육 실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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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기자입니다. 저는 지금 ‘언어 이전에 사물이다’ 즉 ‘언어가 아니고 사물’이라는 표어를 기본으로 하는 실학주의에 교육현장에 나와 있는데요. 이 현장에 있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직접 자연으로 나가 꽃에 대해 학습하는 모습)
기자: 바깥으로 나와 직접 꽃을 보며 공부하는 느낌이 어떤가요?
학생: 교실에서 사진으로만 보고 설명으로만 듣는 것보다 꽃을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며 직접 관찰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고 공부가 쉽게 되는 것 같아요.
기자: 선생님은 아이들과 이렇게 밖으로 나와 교육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교사: 네, 저 또한 다양한 꽃들을 직접 보며 경험하기 때문에 교육에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기계적인 셈이나 지식들 보다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지성과 감성 등을 쌓 을 수 있어 매우 만족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암기와 기억 대신 이해와 경험을 중시하여 오관 을 활용한 감각교육을 중요시하는 실학주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상 ○○기자였 습니다.
2.인문적 실학주의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