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sermoncliv부분 해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확실히 ‘우리’(nostris)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직접적으로 우리를 말합니다; 우리, 신의 말씀과 성찬의 대리인들을요. 만일 우리가 신의 말씀을 우리 입으로 받아들여서 권능인 척, 소명인 척, 다른 이들을 부르기 위함인 척하려 한다면, 우리는 신께서 우리의 심장을 비추고 계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부모들이 자신의 의도와 목적으로 요람에 있는 그들의 아이들을 신을 위한 직업, 성직에 바칠 때, ‘부르심의 의도’(Vocatio Intentionalis) 가 있습니다. 이것은 맹약의 성질에 묶이지 않으므로 선하고 성스러운 의도이지만 그 직업에 아이들이 어울릴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은 그 과정을 매우 조심스럽게 만듭니다. 그리고 내 부모님의 목적을 승낙하고 내가 신의 교회에서 공직을 받았을 때 ‘부르심의 실제’(Vocatio Virtualis)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부르심의 근본’(Vocatio radicalis)입니다, 모든 것의 뿌리이자 근본이며, 우리의 심장을 밝혀주는 빛을 가진, 우리 영혼에 대한 신의 영혼의 증언이 될, 위로부터 호명된 부르심입니다. 무엇보다, 그것은 빛이어야 합니다. 우울함의 어둠이나 욕망과 가난의 어둠, 또는 지친 인생의 어둠으로부터 오는, 사회의 일들과 의무로부터 피하기 위한 부름이 아닙니다. 그것은 빛, 빛나는 빛이어야 합니다. 지식과 배움을 가지는 것은 불충분합니다; 그 빛은 뻗어나가서 연설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