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 창조세계를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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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윤리 창조세계를 돌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에게 환경, 혹은 지구라는 단어는 마음을 무겁게 한다. 환경을 잘 돌보고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알지만 문명으로 얻은 편리함과 인간의 욕심은 애써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이다. 특별히 기독교인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계시하신 명령이 있어 더욱 불편해진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책임은 하나님이 창세기 1:26-28에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인간의 해석에 의해 행동화, 체계화, 조직화 되어 인류를 이끌어왔다. 그러나 현실은 인간이 생각한 것과 다른 모습으로 인간의 삶을 위협하며 직면하고 있다. 강사문(1997)은 어거스틴, 토마스아퀴나스, 베이컨 등의 기독교 전승의 예를 들며 기독교는 인간 중심적인 창조론 해석을 해왔고, 생태계파괴의 주범으로 기독교가 책임이 크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독교의 윤리의 측면에서 환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조용훈(2011)은 환경 정의(justice)에 대해 환경권으로 이해했다. 계층별, 수직적으로 환경권을 사용했다고 한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빈곤층과 소비계층, 현 세대와 미래세대, 인간종과 동물종이 그 예이다. 따라서 분배가 정의로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에이브러햄(1997)은 생태계 정의에서 성경의 동정, 자비를 통한 돌봄의 윤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더불어 유기적인 생태학적 관점인 상호의존과 상호연관을 이해하고 인간도 자연과 함께 상호작용을 하는 개체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전한다. 맹용길(1990)은 하나님과 인간을 믿음의 관계로 본다면 피조 세계에 대한 창조의 보존은 자유로운 공존의 관계라고 말한다. 환경에 대한 신학자들의 생각을 모아보면 그들은 환경과 인간은 관계적이고 수평적이며 상호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아가 돌봄이 필요한 존재임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존 스토트도 ‘창조 세계를 돌봄’이란 주제로 환경에 대한 논의를 이끌고 있다. 그는 현재 직면한 환경의 문제를 크게 다섯 가지로 제시하며 기독교적 관점에서 환경을 어떻게 이해해 왔는지 보여준다. 또한 성경적 관점에서 환경을 이해하기를 바라며 현재 우리가 어떻게 환경을 인식하고 돌보아야 할 것인가로 질문을 던지며 장을 끝맺는다. 우리는 그가 쓴 글을 바탕으로 환경 문제, 기독교 내에서의 자연보호 논쟁, 환경문제에 관한 성경적 관점, 현재의 인식 순으로 내용을 정리해 재구성해보았다.
환경문제
1992.6 제1차 환경과 개발에 대한 유엔회의가 브라질 리우데자이루에서 있었다. 2002. 9 리우데자이루 후속 회의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환경 친화적 개발, 생물학적 다양성, 자원 고갈, 환경 오염, 기후 변화 등의 의제가 초점이 되었다. 명확한 제안이 나오지 못했지만 경제 사회적 발전과 환경 문제는 깊이 연관된 문제임을 인식되고 확장되어 긍정적인 발전이 있었다. 20c말부터 수십 년간 헌신적인 환경 운동에 참여해온 소수 집단이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생활 습관의 변화와 정치적 행동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치가들이 환경문제들을 의제에 추가, 기업인들은 사업의 생태학적 측면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서를 둠, 배기가스에 대한 법률이 강화, 주부들의 친화적 제품 소비, 재활용 실천이 되고 있다(157-158p). 존 스토트는 다음의 다섯 가지 환경 관련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인구 성장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속화된 인구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인구 증가률을 보인다.
1800년: 10억 명 1900년: 20억 명 1974년: 40억 명 1996년: 60억 명 2015년: 80억 추정
지구는 더 많은 인구를 부양할 수 없는데 인구가 많아짐으로써 단기적 유익을 위한 자원을 사용하게 되면 장기적 파괴가 불가피하다. 선진국에서 한 사람이 쓰는 소비량은 개발도상국에서 쓰는 소비량의 약 30배 이상이기 때문에 인구대비 자원소비를 말 할 수도 없다. 또한 인구가 조밀한 곳에서는 땅의 황폐화로 인간에게 위협을 주고 있다.
1994년 카이로, 인구와 개발 유엔 국제 회의 발표문 중 “인구 성장과 기독교 윤리”에서 로이 맥클러리는 인구문제는 관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도덕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인간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할 권리를 재천명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존 길버드 교수의 주장을 인용해 가족의 규모에 대해 책임 있게 가족 계획을 해야 하며, 가난한 사람들이 빈곤을 벗어나게 해줄 사회 정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159-160p).
자원 고갈
그는 자원의 고갈로 화석 연료인 석유와 물을 제시한다. 또한 환경파괴로 살림 벌채와 토지의 황폐화를 언급한다. 살림벌채는 집약적인 농업과 상업적인 벌목 등의 이유로 행해지는데 이산화탄소의 배출로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살림벌채로 인해 토지도 점점 사막화되거나 건조해져 황폐화되고 있다(161-163p).
생물학적 다양성 상실
참고문헌
참고 문헌
강사문(1997). 구약성경의 생태신학적 이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 8-26.
김필균 (2003). 환경오염의 기독교 윤리적 고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맹용길(1990). 창조의 보전.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 315-344.
조용훈 (2002). 동서양의 자연관과 기독교 환경윤리, 대한기독교서회.
조용훈(2011). 환경정의에 대한 기독교윤리적 이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 311-333.
최인우 (2004). 생태계 보전과 파괴에 대한 기독교 윤리학적 고찰, 한일장신대학교 한일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2003). 기독교와 환경.
에이브러햄, K. C. (1997). (정연복 역) 생태계의 위기에 대한 신학적 응답. 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사상 41(9), 216-234.
Ian G. Barbour (1980). Technology, Environment, and Human Value, New York : Praeger Publishers.
스토트, 존.(2011).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정옥배 역. 서울 :IVP
유넵한국 http://www.unep.or.kr/
1
김균진, 『생태계의 위기와 신학』, 대한기독교서회, 1991
김철영, 『믿음과 삶의 윤리학』,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1995
김균진, 『생태계의 위기와 신학』, 대한기독교서회, 1991
강인한, 『기독교윤리 다이제스트』, UCN, 2002
존 스토트, 정옥배 옮김,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IVP, 2005
김균진, 『생태계의 위기와 신학』, 대한기독교서회, 1991
본래 이 말은 고대 이집트와 바빌론 궁중언어에 속한다. 로핑크 교수에 의하면 이집트의 황제 파라오가 등을 구부린 사람들의 상이 새겨진 의자 위에 그의 발을 올려 놓는 행위는 그 땅과 주민들이 파라오에게 속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이 상징적 행위와 함께 파라오는 그 땅의 주민들은 짓밟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자기 통치 역역에 속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는 그 땅 주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그들을 돌보아야 한다.
김철영, 『믿음과 삶의 윤리학』, 장로회 신학대학 출판부, 1995
바버 (Ian G. Barbour)는 자연 파괴의 사상적 책임이 성경의 근본 사상인 청지기 사상에 있고 인간은 복지 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의 복지를 위해 자연을 현명하고 책임적으로 사용하도록 청기직 권한을 부여 받았다.
강인한, 『기독교윤리 다이제스트』, UCN, 2002
존 스토트, 정옥배 옮김,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IVP, 2005
김균진, 『생태계의 위기와 신학』, 대한기독교서회, 1991
최인우, ‘생태계보존과 파괴에 대한 기독교적 윤리적 고찰’, 한일장신대학교 한일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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