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師雖是更番休息, 有一半不睡覺的, 當不得燕軍勢大, 鐵騎衝突, 登時沸亂, 睡着的都被?死, 巡邏的只辦得逃命。
辦得 :變通하여 얻음
황제군사는 비록 변경하여 휴식을 쉬며 절반은 잠들지 않고 깨어 있지만 연왕 군사 기세가 큼을 감당못하고 철기가 충돌하니 곧장 끓어 올라 잠들은 사람은 모두 밟
變通)하다
??[j?n x?ng] 1.?征集?物以供?用。 2.指??的法令制度。 3.?事行?的?始。
相沿 [xi?ngy?n] ① 답습하다 ② 받아서 계승하다
作俑 [zu?y?ng]①순장(殉葬)용의 인형을 만들다 ②작용(作俑)하다 ③나쁜 예를 처음으로 만들다
이는 한때 일시적인 조치로 군용재물이 많아진 뒤에도 답습해 끊기지 않아 지금
가장 심각한 폐단이었다. 바로 이것이 공물변통(貢物變通), 즉 공물 수취방식을 개혁해야 한다는 문제제기의 배경이다.
대동법의 성립과정
공물을 변통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이미 16세기부터 등장하였지만, 본격화 된 것은 그 문제가 집중적이고 폭발적으로 나타났던 임진왜란 때부터이다.
진단하고서, 시급한 국가의 재정비를 위해 일대 경장(更張)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판단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변통(變通)을 통한 일대 경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동호문답》 《만언봉사》 등의 저술을 통하여 안민(安民)을 위한 국정 개혁안을 선조에게 제시하였는데, 이것이 '경장론(更張論)'이다.
犬馬之勞
犬 개 견 馬 말 마 之 갈지 勞 일할 로(노)
견마지로
「개나 말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①임금이나 나라에 충성(忠誠)을 다하는 노력(努力)
②윗사람에게 바치는 자기(自己)의 노력(努力)을 낮추어 말할 때 쓰는 말
犬馬之誠
犬 개 견 馬 말 마 之 갈지 誠 정성 성
견마지성
「개나 말
1, 요약
혜강 최한기(1803년 10월 26일 ~ 1879년 6월 21일)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지리학자, 철학자, 사상가, 저술가이다. 본관은 삭녕(朔寧)이고, 자는 운로(芸老) 또는 지로(芝老), 호는 혜강(惠崗)·패동(浿東)·명남루(明南樓)이다. 그가 태어난 시기는 1800년 개혁군주인 정조가 급서하고 아들 순조가 11
慶令偏將常衆愛, 往拒文育, 自督衆襲擊周迪。
경령편장상중애 왕거문육 자독중습격주적
조경은 편장 상중애를 시켜 주문육에 항거해 가게 하며 자신은 대중을 감독하고 주적을 습격하게 했다.
迪倉猝逆戰, 遂致敗績。
적창졸역전 수치패적
주적은 갑자기 수비하다가 전투해 곧 승적에 이르렀다.
二軍師於建闕之後, 同心輔政, 擧賢任能, 剔邪除?, 崇儒重農, 養老恤孤, 輕?薄賦, 不期月而濟南大治。
2군사가 대궐을 건설한 뒤에 같은 마음으로 정치를 보필해 현인을 들거 능력자에게 맡겨 사악한 좀을 척결하고 유학을 숭상하고 농업을 중시하고 노인을 봉양하고 고아를 구휼하고 요역을 적게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