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劉備用龐統中計, 佯欲東歸, 卽遣人至白水關, 報告楊懷, 高沛二將;
각설유비용방통중계 양욕동귀 즉견인지백수관 보고양회 고패이장
白水關:관문 이름. 광한군(廣漢郡) 백수현(白水縣)에 있었으며, 옛터는 지금의 사천성 광원(廣元) 현성 북쪽에 있다. 관문의 성(城)은 동쪽으로 광원에 접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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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위장군왕지탄도 관수폐불능가족 내하도행역시니
倒行逆施 [d?o x?ng n? sh?] 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다 ②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리에 맞지 않는 짓을 하다
우위장군 왕지가 탄식해 말했다. “관이 비록 해지나 발에 덧댈수 없으니 어찌 거꾸로 도리에 맞지 않는 짓을 하겠는가?”
역사, 생활양식을 공통으로 하고 있는 사회집단.
4. 문화의 속성
▪공유성: 오랫동안 함께한 사람들의 사고방식 행동(국민성, 민족성)→원활한 사회활동
▪학습성: 문화는 후천적으로 학습된다.
▪축척성: 학습과 전승을 통하여 축적→전통
▪통합성: 다양한 요소(가족,종교,정치,건축,공
아계자계행이래 지차이력양년 도중기경간고 한부득입평갈이애 초설흉중분기
아계는 출발한 뒤로 이에 이른지 이미 2년이 경과하여 도중에 몇가지 고생으로 갈이애를 곧 평정해 가슴속 분노를 발설할 생각을 했다.
奈攻了三五日, 毫不見效, 又攻了一二十日, 雖轟壞城堞數處, 仍被敵兵補好。
나공료
却說巴東王子響, 系齊主?第四子, 本出爲豫章王?養兒。
각설파동왕자향 계제왕색제사자 본출위예장왕억양아
각설하고 파동왕 소자향은 제왕 소색의 넷째 아들로 본래 예장왕 소억의 양자 출신이다.
?早年無子, 後來連生五男, 乃命將子響還本, 進封巴東王。
억조년무자 후래연생오남 내명장자향환
却說李廣因失道誤期, 憤急自?, 軍士不及?救, 相率擧哀。
각설이광인실도오기 분급자경 군사불급창구 상솔거애
相率 [xi?ngshu?i] ① 잇따르다 ② 연잇다
각설하고 이광은 길을 잃어 시기를 잘못해 분노가 급해 스스로 목을 베어 군사는 구제하지 못해 연이어서 애도를 거행했다.
就是遠近居民, 聞廣自
위나라 군주 탁발홍이 태자에게 황위를 전해주고 자신은 숭광궁에 있다가 유연이 위나라를 침범해 오니 탁발홍은 대를 잇는 군주 나이가 어려 군사를 다스리지 못하고 다시 병사를 감독해 북쪽을 토벌해 오랑캐를 몰아내었다.
嗣復南巡西幸, 一再外出, 這位淫?不貞的馮太后, 樂得與李奕朝歡暮樂, 共
소설
喪明:아들의 상을 당함
喪明之痛:눈이 멀 정도의 아픔 자식의 죽음
제나라 군주 소색은 아들을 잃은 통증 때문에 실명한 듯함을 다시 자세히 말하지 않겠다.
後經齊主履行東宮, 見太子服玩逾度, 室宇過華, 不禁轉悲爲恨, 飭有司隨時?除。
후경제주리행동궁 견태자복완유도 실우과화 불금전비
시대 운수상합 대략고황제후 혹손혹증손 성성상승 필유보정출현 보정일출 상여신통 응해봉선 중행황제고사 금보정적부성서 가견신공소언 진실불허료
공손경이 또 대답했다. “신공은 일찍이 한나라에서 시작해 바로 황제 시대로 운수가 서로 같습니다. 대략 고황제태후 혹은 손자 혹은 증손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