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3국이 방송을 통한 문화교류를 확대할 시기에 와 있는데, 물적, 인적 교류와 함께 서로 동반자격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태평양 방송 연합(ABU) 등을 통한 기존의 정보유통 형태보다 체계적이며 조직적인 국가간 커뮤니케이션의 채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3국간 방송
경제 성장의 견인차라고 할 수 있는 다이나믹(Dynamic)한 경제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경제발전은 지역내의 국가마다 보다 성숙된 정치 및 사회 상황을 가져 왔고, 또한 그것이 지역내 국제 관계를 한층 안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동아시아 지역은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
단절 현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둘째, 중장기적으로 북ㆍ중관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정치․경제ㆍ안보적 유대는 축소된 형태로 일정하게 유지될 것이다. 셋째, 북ㆍ증관계에서 제3자에 배타적인 양자관계가 감소하고 미국, EU 등과의 관계와 연계된 다자관계가 점증할 가능성이 높다.
평화환경의 조성을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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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남북통일(민족통일)과 교류협력
세계는 지금 냉전 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의 확산으로 인한 화해 분위기에 젖어들고 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지역에서도 과거 적대국이었던 국가들이 적대적 경
남∙북∙러 가스관 사업과 같은 동북아 지역에서의 에너지협력은 지역 국가 간에 상호 이득과 교류의 활성화 그리고 지역통합을 유발시키는 좋은 예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스관 사업에 원활하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안보적 리스크에 관한 논의를 해보고자 한다.
평화안보공동체 형성방안
1.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의 필요성
1) 지역 위기관리 및 안전장치 마련
: 다자안보협력체 창설은 탈냉전 이후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을 안고 있는 동북아에서 지역갈등을 방지하고 완화하기 위한 역내 위기관리 및 안전장치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필요하다. 특히, 한반도를 둘
동북아의 공공자원으로 이용하자고 주장.
(3) 일본
1) 동북아지역의 협력과 함께 동아시아 지역의 협력중시
2) 경제적 측면: 동북아지역은 중, 한과 경쟁하고 대결해야하는 지역이므로 경제협력에 대해 소극적 입장이고 동아시아에서는 ASEAN과의 경제협력에 적극적 입장.
3) 안보적 측면: 중국견제위
경제’시대가 개막되었고 다자간의 협의와 조정과 협력의 필요성은 증대되었다. 이에 힘입어 국제 관계에서 ‘이데올로기’나 정치문제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감소되었고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하는 국제관계로 변화되었다. 한승주, 평화연구창간호, [탈냉전시대의 한·미 안보관계], 1991 p160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였다.
냉전 종식 이후 1990년대를 경제 파탄과 외교적 고립 상태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던 북한은 21세기에 들어서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과 그 이후의 남북관계 진전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
동북아경제 중심 국가로의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 ‘참여정부’의 대북 정책
⑵ 배경
① 남북관계의 불안정성
② 북핵문제
⑶ 기본 방향
① 기조 : 평화증진, 공동번영
② 4가지 추진원칙
-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 상호신뢰우선과 호혜주의
- 남북당사자 원칙에 기초한 국제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