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아메리칸
미국화( Americanization)의 강한 압력
주변 존재 라는 자아의식
강한 한국 정체성과 정서적 애착
한국인 민족정체성은 최소한 젊은 세대의 한인들에게 있어서 반작용적인 성격이 강하다.
민족자치지역을 갖는 유일한 재외동포
연변지역에서 거의 제도적으로 완전한 민족
2. 미국
1902년 12월 인천항을 떠난 101명의 한인들이 미국 상선 갤릭호를 타고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지 이제 100년이 지났다. 그 후 재미한인사회는 미국과 한국의 변화하는 정치경제적 관계 속에서 다양한 배경과 동기를 가진 한인들이 이주하여 성장을 거듭한 끝에 현재 중국(230만
재일조선인대책위원회 조직,
전국 300여개 민족운동 단체 조직
9월 10일 재일조선인연맹중앙위원회 조직 - 좌우 진영모두 참석
10월 15일 재일본조선인연맹(약칭 조련) 결성
10월 16일 공산계열 청년들의 대회장 장악, 민족주의 계열 감금
11월 별도의 조선건국촉진청년동맹(약칭 건청) 결성
1946년
1월
사람들 마음속에는 재일동포를 한국인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일본에 남아야 했던 역사적 사실을 생각하지 않고 일본에서 태어나고 살았으면 일본인과 마찬가지 아니냐며 외면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재일동포들은 모국을 그리워한다. 일본에 영주권이 있지만 당당한 한국 사
Ⅰ. 서 론
얼마 전에 헌법재판소가 재외국민의 선거권 부여를 허용하는 판결을 내려 국내외적으로 재외국민의 참정권인 선거권 부여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재외국민 참정권 보장 문제가 국회를 뜨겁게 달굴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최대 300만의 유권자가 새로 생겨날 수 있는 문제이
1. 재일 조선인의 개념정의
재일 조선인은 일제 식민지정책의 산물로서 일제강점기에 도일(渡日)한 조선인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초기에는 일본의 가혹한 경제수탈로 생활의 터전을 박탈당한 한국인이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1937년 중일전쟁(中日戰爭) 발발 이후에는 일제의 징
재일 외국인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집단이 재일 한국․조선인이다. 이들 소수집단은 각각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일본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로 살면서 차별의 구조화에 대한 저항을 표출하고 있다.
1> 오키나와인
오키나와는 자연환경은 물론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일본의 다른 지역
민족교육문제를 둘러싼 재일코리안 단체와 일본사회의 연대 : 해방직후와 오늘날의 비교
Ⅰ. 들어가며
재일코리안 사회는 조국의 해방과 더불어 스스로의 교육기관을 만들어 우리말과 역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전후 60년에 걸쳐 세대가 변화해 오는 가운데 여전히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민족교육의
재일조선인, 재일한국인, 재일코리안, 재일한국, 조선인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재일조선인’ 이라는 용어는 한반도에 뿌리를 둔 존재로서 일본에 의한 식민 지배의 결과 구종주국인 일본에서 생활하게 된 민족 집단을 총칭한다. 이에 비해 ‘재일한국인’ 이란 말은, 일본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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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이니치와 같은 대상을 지칭하는 단어들 또한 다양하다. 과거에는 선인, 조선인 노동자, 재내조선인, 내선인, 반도인, 반도동포, 제삼국인 등으로 불리었으며, 현재에도 재일조선인, 재일한국인, 재일코리안, 재일한인, 재일조선한국인과 같이 여러 유사어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