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과 함께 쓰이지 않음.
우리 함께 강가로 가자.
간접 인용절로 안길 때 : -자
우리 함께 강가로 가자.
→우리 함께 강가로 가자고 제안했다.
감탄문
-구나 : 영탄(현재)
과거, 미래 선어말 어미 +-구나
회상(-더) + -구나
빨리도 달리는구나
빨리도 달렸
4. 피동문의 의미 특성
⑴피동문은 피동작주에 초점이 가게 되어 탈동작성의 의미를 가지는 문장이 된다. 탈동작성이란 문장에서 동작주에 의해 나타나는 움직임이 잘 드러나지 않음을 지칭하는 말인데 능동문에서 동작주 주어 명사구가 피동문에서 부사어 명사구가 되면서 동작성이 약화되기 때문에
◈ 피동
1. 피동의 의미
국어 문장은 동작이나 행위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능동문과 피동문으로 나누어진다. 주어가 제 힘으로 행하는 동작을 능동이라 하고, 주어가 남의 행동에 의해서 행해지는 동작을 피동이라 한다. 이들이 실현된 문장을 각각 능동문과 피동문이라고 한다. 피동문과 능동문을
2. 제7차 교육과정의 교과서 검토
(5) 2007년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비판적 검토
‘역사 앞에서’에서는 부정 표현, 사동 및 피동표현, 높임 표현 등 심리적 태도에 관한 표현이 잘 나타나 있다. 하지만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심리적 태도의 개념을 다소 넓게 잡아, 구체적인 장면에서 화자가 일이
1. 주제 선정 동기
현대 사회에서 대중매체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텔레비전과 라디오 등 기존의 대중매체에 인터넷이라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미디어가 가세하면서 그 영향력은 날로 위세를 확장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인한 언중들의 언어 행태와 그 폐해는 학자들에 의해서 이미 수차례 지
1. 들어가며
국어의 사동은 피동과 함께 동사에 관여하는 동작의 특질(서술어의 중심구조인 태(voice)의 일종)에 관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 사동(使動)이란 남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사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피동법과의 동질성 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촘스키는 언어를 구성언어와 비구성언어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구성언어는 어순이 엄격하여 문법구조에 의해 문법기능이 결정되는 것으로 위치가 바뀌면 구조가 바뀌게 된다. 영어, 불어, 독어가 이에 속하며 비구성언어는 어순이 자유로워 단어의
피동문이란 어떤 행위나 동작이, 주어로 나타내어진 인물이나 사물이 제 힘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행동에 의해서 되는 행위를 말한다. (남기심・고영근 : 2002) 그리고 이러한 피동의 표현을 피동법이라 하며 이와 반대로 스스로 행위를 하는 것은 능동이라고 한다. 보통 피동표현은 능동인
피동이 의미를 보존하느냐 의미를 변화시키느냐 하는 문제와 관련이 되면서부터이다. 생성 의미론은 양화사를 가진 능동문과 피동문의 의미가 다를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이와는 다른 측면에서 국어 피동문은 탈행동성의 표현과 관련된다는 특이성을 가진다.
국어에는 ‘피동 접사에 의한 피동’
표현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합쇼체, 해요체, 하오체, 하게체는 상대에 대한 존대를 담고 있는 어미로 이를 사용하면 공손표현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피동형 표현은 잘못된 것이 많으나, ‘생각되어집니다.’와 같은 피동형은 문법적인 것을 고려하지 않고 공손표현의 일종으로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