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赤眉旣降, 關中無主, 盜賊又乘機起, 各據一隅。
각설적미기항 관중무주 도적우승기기 각거일우
각설하고 적미적은 이미 항복하고 관중에 주인이 없어 도적이 또 틈을 타서 일어나 각자 한 모퉁이를 점거했다.
下?有王歆, 新?有芳丹, ?陵有蔣震, 長陵有公孫守, 谷口有楊周, 陳倉有呂?, ?駱有角?, 長
却說曹景宗奉詔班師, 還朝?至, 盈廷大臣, 統皆列席。
각설조경종봉조반사 환조음지 영정대신 통개열석
각설하고 조경종이 조서를 받들어 군사를 돌려 조정에 돌아와 술마시는데 온 조정 대신이 모두 자리에 나열되었다.
當時左僕射範雲已早病逝, ?用尙書左丞徐勉, 及右衛將軍周舍, 同參國政。
당
却說伯榮母女, 奉命祭陵, 驕縱不法, 上干天變, 下致人怨。
각설백영모녀 봉명제릉 교종불법 상간천변 하치인원
?? [ji?oz?ng]교만하고 방자하다
각설하고 백영 모녀는 어명을 받들어 능묘제사를 가서 교만 방자하고 불법적인 일을 하여 위로 하늘의 변고가 있고 아래로 사람 원망이 이르렀다.
尙書僕射
종산절 면치열자현목
격문의 처음과 끝의 말을 서술함은 홀로 양제의 10가지 죄를 대략 했다. 양제의 죄악은 응당 수나라 역사隋史에서 보이니 본편에서 다시 서술할 겨를이 없으므로 특별히 어구를 깍아내 줄여서 보는 사람이 눈이 어지러움을 면하게 했다.
再看文末署年月日, 乃是永平元年五月日。
종 폐국현이발병 불변수회료
이대사가 말했다. “저희 나라가 병사를 쉬고 백성을 휴식하게 함을 위해서 저를 보내 서신을 전달하게 하며 정나라 대신 화친을 청하니 전하께서 만약 따르시지 않으신다면 저희 나라가 이미 병사를 출발시켜 곧 거두어 갈 것입니다.”
世民更怒道:“爾國出兵, 我亦何?
종기지오백인 도료천모 투숙상주 문부장오소등 의집이헌당 연망참관도거 수신처자 일병기거 지유심복수십인
보공석이 구용까지 달아나다 따르는 기병이 단지 오백명만 있고 날이 저물어서 상주에 투숙하니 부장인 오소등이 자기를 잡아 당나라에 바치려함을 듣고 바삐 관문을 격파하고 도망가서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