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宋主劉裕開國定規, 追尊父劉翹爲孝穆皇帝, 母趙氏爲穆皇后, 奉繼母蕭氏爲皇太后, 追封亡弟道規爲臨川王。
각설송주유유개국정규 추존부유교위효목황제 모조씨위목황후 봉계모소씨위황태후 추봉망제도규위임천왕
定? [d?nggu?] ① 규정 ② 반드시 ③ 일정한 법규 ④ 꼭
追封:죽은 사람에게
却說王峻留駐陝州, ?非故意逗撓, 他却?有秘謀, 不便先行奏聞。
각설왕준류주섬주 병비고의두요 타각령유비모 불편선행주문
逗撓:적을 보고 두려워하며 피하고 나가지 아니함
각설하고 왕준은 섬주에 머물러 주둔해 고의로 두려워 나가지 않음이 아니니 그는 따로 비밀 모의가 있어서 곧 먼저 상주
却說劉裕旣商定密謀, 遂與何無忌托詞出獵, 號召義徒。
각설유유기상정밀모 수여하무기탁사출렵 호소의도
각설하고 유유가 이미 비밀 모의를 상의해 결정하고 곧장 하무기는 사냥을 핑계로 의거할 무리를 불러 모았다.
共得百餘名, 最著名的約二十餘人, 除何無忌、劉毅外, 姓名如下:
공득백여명
却說唐主李嗣源, 寵任樞密使安重誨, 連他矯制與否, 亦未嘗過問。
각설당주이사원 총임추밀사안중회 연타교제여부 역미상과문
각설하고 당나라 군주인 이사원은 추밀사인 안중회를 총애하고 임명해 그가 어제를 고친 여부는 또한 아직 일찍이 문책하지 않았다.
重誨?殺任?, ?行奏聞, 唐主反詔數?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