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교에 빠지게 된다. 마니교를 따르며 진리를 찾지만, 그렇지 못하고 계속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의 어머니인 모니카는 아우구스티누스를 말려보지만, 그는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어느 날 카르타고에 갔는데 파우스투스라는 마니교 주교를 만나게 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이 갖고 있는
마니교 세상의 선은 선한 신에게서 유래하고 악은 악한 신에게서 유래한다는 이원론을 주장했다. 이 세상에서는 선한 신과 악한 신의 끊임없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 선한 신이 승리하면 세상에는 정의와 평화가, 악한 신이 더 큰 힘을 얻으면 불의와 전쟁과 폭력이 난무하게 된다는 것이다. 시조인
마니교에 빠져 있었고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때의 삶을 돌아보며 마니교의 교리와 잘못됨을 말한다. 19세부터 28세가 되는 시기를 돌아보면서는 9년의 세월동안 마니교를 따랐고 또 자유 학예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에 관한 작품을 출판하는 등의 성과를 냈으나 그것 역시 모두 유익하지 않았고 오직
마니교에 몸을 담게 됩니다. 특히 고백록 전체에서 죄의 3요소로 다루고 있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우리에게도 근접한 위치에서 유혹하는 것들이었으며 하나님께서 깨우쳐주지 않으시면 빠져나올 수 없는 것들입니다.
마니교) - 그는 청년시절 마니교에 빠진다.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 사이에서 마니교의 설명은 그럴듯해 보인다. 성경을 읽었으나 자신안에 겸손함이 없어 성경이 열리지 않았음을 이야기한다. 또 ‘호르텐시우스’라는 책을 읽고 진리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래서 마니교에 더욱 빠지게 된다. 어머니 모
마니교의 오류에 빠진 17~19세 때의 이야기입니다. 마니교의 오류에 빠졌다가 다시 악과 신과 족장들의 의에 대한 마니교의 교리를 공격을 한다. 3권 마지막 부분에 가서 아들 때문에 몹시 힘들어 하던 어거스틴 어머니께서 사제를 찾아가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사제는 어머니에게 그대가 살아있는 한,
마니교에 입교하여 약 9년 동안 충실한 마니교 신도로 살았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고백록과 신국론에서 이따금 카르타고에서 목격한 이교도들의 음란한 예식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특히 그가 몸담았던 마니교는 두 종류의 위대한 신인 빛과 선의 근원이요, 어두움과 악의 지배자를 숭배했고 모든 신앙
마니교의 오류에 빠졌던 자신을 고백한다. 고백한 내용 뒤에는 마니교에 대한 반박과 하나님께서 어머니의 기도 가운데 허락하신 것 (꿈, 응답)등의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4권은 19세부터 28세까지의 이야기이다. 이 9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정욕과 정욕적인 사람들에 의해 속는 삶을 살았으며, 자신
마니교(Manichaeismus)의 강의를 듣고 존재 문제, 특히 악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9년간 마니교 신자가 되었다.. 처음에는 마니교에 심취하였지만 마니교의 지도자 파우스트와 대담한 후 실망한 나머지 여러 철학 서적들을 탐독하였으나, 결국 회의주의에 빠지고 말았다. 이러한 상
<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서평 >
어거스틴(Aurelius Augustinus)은 북아프리카 타가스테 에서 태어났다. 훌륭한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라틴 고전문학과 카르타고, 로마, 밀라노에서 문법과 수학교사로 두각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마니교 빠지기도 했고 회의주의, 신플라톤주의의 신비주의 거쳐 기독교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