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팔부신중
다신교적이었던 고대인도 종교의 재래 신들이 불교에 포용되면서 부처님의 교화를 받아 불법을 수호하게 된 여덟 종류의 외호선신(外護善神)들이다. 보통 팔부신장(八部神將), 팔부신중(八部神衆), 팔부중(八部衆), 천룡팔부(泉龍八部), 용신팔부(龍神八部)등으로 부르며, 약칭하여 팔부(
9. 종묘사직종묘사직(宗廟社稷)
종묘는 왕실의 사당이고 사직은 땅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을 함께 이르는 말이다. 조선은 농경 중심의 유교사회였다. 그러므로 성리학에 입각해 조상을 모시는 종묘와 농사를 관장하는 사직신을 모시는 사직단이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석가탑을 만들 당시에 김대성은 당시 가장 뛰어난 석공이었던 백제인 아사달을 불러 탑을 만들게 했는데 아사달이 탑에 온갖 정성을 들이고 있는 동안 시간이 몇 해 흘러 고국에 있는 그의 아내인 아사녀가 남편을 그리워하여 불국사까지 찾아왔다. 그러나 탑을 완성하기 전까지 여자를 만날 수 없다는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성단에 성체를 모셔 두는 함이다. 감실 안에는 성체를 담은 성합이 있으며, 그 밑에는 성체포가 깔려 있다.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에 성체는 그 안전을 위해 집안에 모셨으나, 4-5세기경부터 성체를 성당에 모셔 두는 관습이 생겨 8세기에는 제단에 모시게 되었고, 1918년 교회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성단에 성체를 모셔두는 함이다.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에는 집에 모셨 으나 4-5세기경에는 성당에 모셔두는 습관이 생겼고 8세기에는 제단에 모시게 되었다.
1215년 제4차 라테란 회의에서 이를 확정시켰으며 1918년 교회법으로 의무화 했다. 감실은 성당의 적절한 장소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