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에서 이것은 꼭 내가 지켜야 할 윤리도덕이고 기본적으로 실행해야할 사항을 주장한 것이 의무론적윤리설이고,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윤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최대한 행복과 쾌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리주의윤리설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윤리설은 이기적 윤리가 내포한 자기중심적 관점을 넘어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이 살아가야 할 길을 잘 제시해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도덕적 의사결정절차를 명백히 밝혀주고 있다. 또한 동기주의 윤리설에 비해 훨씬 신축성이 있어 도덕적 딜레마의 해결에 유용하며 규칙들 간의 상충을 합리적
공리주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목표로 한다.
* 장점 : 윤리학적 상대론에 속하기 때문에 시대상황이나 문화에 따라 융통성 있게 행위를 결정할 수 있다. 즉,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가장 이익이 많이 돌아가는 결과를 선 택하기 때문에, 하나의 도덕원칙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행복을 보고 즐거워하는 쾌락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 것으로 칸트의 경우에서처럼 ‘내 행위의 원천이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행위하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밀의 공리주의의 ‘목적론적’ 특징은 옳고 그름을 판정할 때 동기나 의도보다 행위의 결과를 더 중요
, 본능적 행동, 그리고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힌 사회적 본능임
-사회적 본능은 “종족 전체의 행복보다는 종족의 전체적 선을 위해 발전을 추구하는 본능”을 의미하고, 여기서 ‘전체적 선’은 “활력과 건강이 넘치고 자신의 모든 능력이 완전히 발휘된 최대다수의 개체들을 양육하는 것”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