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에 지각심리, 주의과정심리, 기억심리, 언어심리 등 인간의 인식과정에 관한 모든 실험적 연구 주제를 포함하는 경향이 있다.
인지심리학은 주로 소비자 심리나 광고심리쪽으로 응용된다.
사람이 대상을 어떻게 지각하고 처리하고 기억하느냐는 광고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다.
또한
광고가 기본적으로 자극에 의한 반응의 효과를 따지는 것인 만큼 실증적인 접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 많은 이 심리학 패러다임의 한계가 있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두 심리학 이론에서 밝히는 인간존재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과정과 구체적 동기의 응용
광고는 수용자를 설득하고 태도변화를 일으키고 행동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인지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광고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거나 광고의 이론체계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그리고 효과적인 광고제작을 하는데 있어서 심리학이 중요한
예일 대학으로 돌아와 커뮤니케이션 및 태도 변용 프로그램을 맡아 미디어를 이용하는 설득과정을 연구했다. 그리고 여기서 등장한 것이 호블랜드(Hovland) 학파의 심리적 커뮤니케이션 모형이다. 이 레포트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최근 TV광고를 호블랜드(Hovland) 모델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심리학은 인간의 기초적인 심리과정을 다루는데, 인지심리학, 지각심리학, 학습심리학, 성격심리학, 생물심리학, 사회심리학, 언어심리학, 발달심리학 등이 있고, 응용심리학은 기본적인 심리학적 지식을 실제 장면에 적용시키는 것으로, 임상/상담 심리학, 산업/조직 심리학, 건강심리학, 소비자/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