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는 대화의 내용뿐만 아니라 대화 그 자체에 가치가 있다. 『대화』는 이런 형식적인 능력을 최대한 살림으로써 자서전의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이 대화의 형식을 사용한 가장 큰 이유는 리영희 교수가 대화라는 형식을 빌려 현 지식인이라 불리는 학생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
대화식 교육과 문제제기식 교육을 상정했다. 자유를 향한 문화적 행위는 교육 과정을 전채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문화적 행위를 대화를 통해 한 집단이 살고 있는 구체적인 상황을 인식하고, 그 억압의 조건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고, 문제제기식 교육은 상호 존중과 의식 교환과 결속을 기
통한 전인적인 인간의 형성을 교육의 목표로 추구하였다.
둘째, 자유교육의 전통이다. 그리스인은 자신의 이성에 따라 행동하는 도덕적 자유, 미와 조화를 사랑하고 추구하는 예술적 자유, 진리를 탐구하는 지적 자유, 국가정치에 참여하는 정치적 자유 등을 갈망하였다. 따라서 자유시민들이 이러한
통한 다양한 학문의 발전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철병(2006). 교육 철학 및 교육사 강의 노트 참조.
일상의 활용과 학문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우리가 배우는 영어는 외국어로써의 영어(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교육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현재 교육과정에서 요구하고 있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