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을 택할 것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의사나 교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전문직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공을 선호하였다.
‘자아만족‘, ‘적성과 소질의 개발‘, ‘보다 나은 직업‘을 얻기 위해 대학에 진학한 장애학생들 중 과반수가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공에
교육 상황에서는 영재가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 데, 왜냐하면 이들은 규격화되고 획일화된 학교에는 입학하자마다 아주 쉽사리 자기의 재능을 숨기고 적응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빚어진 재능의 낭비는 비극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다.
영재의 특별한 요구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영재가 특별한 교육
학교교육과정과 대학의 학생선발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채용,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대학이 입학사정관을 채용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1920년대 미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됐다. 대학이나 모집단위별 특성에 따라 보다 자유로운 방법으로 학생들을 평가하게 되며 특별활
Ⅰ. 문제제기
오늘날 첨단 정보화 사회로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창의성을 비롯한 고등정신 기능을 지닌 인력이 요구된다. 단편적인 지식 암기 위주의 교육으로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에서 교육의 경쟁력을 갖기가 어렵다.
인해 발생하는 과열과외, 전인교육의 부족에 따른 고교 교육의 비정상화 초래, 대학이나 학과의 성격, 특성 등을 무시한 학생 선발 방법 및 평가 도구의 획일성, 봉사활동이나 학교장 추천 등 학력이외의 전형 자료들에 대한 타당하고 공정한 평가기준의 미비 등이 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