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사례를 조사해보는 것이 더 유익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나는 국내 애니메이션의 해외진출실패사례에 대해서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최종일 대표가 대원미디어에 있을 당시 많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고,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녹색전차해모수’는 순수 국산 애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회사이다. ‘뽀로로’는 기존의 공동제작 방식을 활용하였고 유통 과정에서는 해외 직접 진출방식보다는 현지 기업과 협력 및 라이선싱을 지향하였고, 관련 상품에 대한 품질 관리를 위하여 국내 라이선싱 계약 역시 엄격하게 이루어졌다. 2004년부터 꾸준히 해외로 수출이 이루
실패를 거듭한다. 작가 부재, 작품 부재, 비평 부재와 사회적 편견, 한국 만화와 애니메이션 시장의 뿌리깊은 구조적 모순의 악순환이 거듭되면서 한국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문화는 대단히 암울한 상황과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초적 이론을 돌아보고, 이들 산
1. 애니메이션의 정의와 역사
애니메이션(animation)의 어원을 라틴어의 ‘anima'로 ‘생명, 영혼, 정신‘을 가리킨다. 즉 움직이지 않는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어 움직임을 준다는 동적인 의미를 갖는다. 예술에는 움직이는 예술과 움직이지 않는 예술이 있다. 연극, 영화, 무용은 움직임이 있는 동적인 예
애니메이션 시장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제품 차별화
제품 차별화가 극심한 산업.
→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활용 가능한 복합적인 문화콘텐츠(One source, Multi use)의 특성을 가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특성상 기획 초기단계에서부터 애니메이션과 콘텐츠 자체에 차별화를 두고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