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하나님의 선에 복종하는 종교)를 구현하려고 한다. 대표적 자연주의자들로 볼테르, 루소 등이 있다.
셋째로, 18세기 독일의 합리주의(rationalism)이다. 성서의 합리적 해석, 곧 신화와 초자연적 기적을 부인하며, 이성을 선하게만 봄으로써 원죄성을 부인하고 그리스도의 신성을 거부하며, 역사적
신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해 답하기 이전에 먼저 자유주의 신학이 발생하게 된 배경과 자유주의 사상에 영향을 미친 사상가들의 사상을 간략히 살펴보고, 자유주의 신학이 한국 기독교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의 문제를 언급한 후 건전한 신학
하나님이 이 역사를 만드신 다음에는 전혀 역사를 섭리하거나 간섭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따라서, 이신론자들은 이성에 의해 종교를 재해석했고, 이성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것들, 즉 기적이나 성서의 특수계시를 부정한다. 그들에게 예수는 인간적인 메시야일 뿐이었으며, 창조는 하나님 이 처음이자
기독교도 상당히 영향을 받고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기독교가 시대적 도전인 포스트모더니즘을 충분히 이해하고 극복하지 못한다면 기독교는 퇴색되어 성경의 진리와는 거리가 먼 하나의 역사, 사회, 문화, 자연, 언어의 복합물이 만들어낸 산물로 전락하고,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들 가
역사를 통하여 진행하는 것을 탐색하는 새로운 사변적 합리주의에 신학의 기초를 놓으려고 했던 헤겔의 노력과 함께, 계몽주의의 여파 속에서 신학을 시도했던 세 번째 주요한 노력이다. 슐라이에르마흐는 직관을 통하여 하나의 대안적 접근 방법을 제공하고자 했다. 그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