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녀마마가 왕림하여 천서를 강론을 하고 당신은 누이를 따라 시종이 되니 미묘한 현기를 들음이 좋지 않겠습니까?”
妙姑大喜。
묘고가 매우 기뻐했다.
賽兒問二師道:“這裏塵市蝸居。豈敢邀玄女娘娘聖駕?”
?居 [w?j?] ① 누추한 집 ② 작은 집
聖駕:임금이 탄 수레를 높여 이르는 말
당새아가
비랑이 말했다. “비록 평소 이 뜻이 있어도 한 부인이 무엇을 하겠습니까?”
道姑冷笑道:“唐月君亦一婦人耳, ?的他就能爲?我實對娘子說罷。”
도사부인이 냉소하고 말했다. “당새아 월군도 또한 한 부인인데 어찌 그녀가 능력이 있습니까? 제가 실제 낭자에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또 죽어 태백산 양지에 장례지를 선택하고 무덤옆에 시묘를 3년 한 뒤에 집에 돌아왔다.
其平素立身有品, 不取非義, 不欺暗室。
暗室 [?nsh?] ① 암실 ② 정부(情婦) ③ 첩
평소 출세해 품격이 있고 의리가 아니면 취하지 않고 첩을 속이지 않았다.
與市人交易, 說價多少, 卽如數與之, 人亦鮮有欺之者。
묘년의 여자로 달을 향하여 꿇어앉아 절하고 매번 절할때 반드시 3소리를 내어 사모가 지극한 듯했다.
月君大爲?異。
월군은 크게 기이하게 여겼다.
一想此女必是寒簧轉世, 就欲下去安慰他, 恐凡眼不能見也, 卽斂神而返。
한번 이 여인이 반드시 한황이 세속에 태어났다고 하여 내려가 그녀를 위로
묘하나 아직 한 희귀한 음악으로 그것에 짝짓지 못함이 적습니다.” 曼師道:“有, 有!若要音樂, 還有個?風。”
만니 스승이 말했다. “있습니다. 만약 음악을 요구하려면 병풍이 있습니다.”
鮑師道:“老比丘尼來獻寶了!我知道刹魔主有架天樂?風, 原是唐朝楊國忠的。”
포씨 스승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