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자에 의해 준비된 일방적인 말하기 상황에서도 청자의 듣는 태도는 화자에게 수많은 의미를 전달하게 된다. 청자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는지, 침묵하고 있는지, 고개를 끄덕이는지 등은 그 자체로 화자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또 청자의 반응은 얼굴표정, 고개 끄덕임, 침묵 등의 비언어적
맞장구를 치는 등 언어적인 반응을 보이는 적극적인 듣기 태도의 하나로, 상대방과 그 발화에 따라 반응을 보임으로써 상대방이 이를 인식하고 발화의 양이나 속도, 내용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대화의 경우, 듣는이의 적절한 반응은 대화 진행을 매끄럽게 하고 상대방과의 관계 형성을 부드
말을 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도 있다. 즉 청자도 발화자의 말을 경청해야 하지만 후자의 관점은 발화자는 청자의 관점을 고려한 말하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말하기와 듣기는 이처럼 긴밀한 관계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관점으로서 말하기와 듣기의 연관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상대방이 계율을 어긴 것에 대한 평가 (내 기준에 의해서 평가)
▸ 계율을 어긴 사람에 대해 처벌 203
- 분노조절 방법
▸ 선악에 대한 유연한 기준
▸ 타인에게 과도한 당위적 계율을 부과하지 않음 (늦었지만 받아주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라는 것)
▸ 계율이나 기대에 어긋난 행동
언어적, 비언어적 수단을 사용하여 정보나 지식 등을 안 하고 교섭하는 행위’로 정의 할 수 있다. 의사소통에서 교환되는 정보나 지식은 전달자나 수수자 모두에게 확정된 것이 아니고 의사소통이 상황, 사용하는 언어의 형태, 새로운 정보나 지식, 비언어적 행위 등의 변수에 따라서 언제나 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