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았다.
결론적으로 그는 신명기를 모세시대에 만들어진 ‘언약갱신문서’로 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질문해야 할 것은 언약문서로만 보기에는 신명기의 구조가 복잡하고 다양함을 알아야 한다.
여기서 더 발전시켜서 신명기 내에서의 토라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신명기의 중심에
것인가를 생각할 수는 없다. 어떤 행동이 자기 자신과 이웃을 위해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고 사고하는 데 윤리적 상찰이 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 다시 말해 사람이 사람답게 행동하는 데 윤리적 과제가 있다. 인간은 개인적 존재인 동시에 사회적 존재이다. 인간이 개인으로서 어떻게 바르게 살
것이다.
우리나라는 선교 2세기의 역사를 지나오면서 기독교는 커다란 발전과 함께 우리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왔다. 민족의 종교와 사상, 자유와 역사, 교육과 문화 등의 영역에 변화를 주도하여 왔고,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에 수많은 일꾼들이 다양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왔다. 즉 하나님의 문
중심적인 흐름이 바로 한 권의 책으로 보는데 기인한다는 사실을 전제로 모세오경을 읽고 그 내용들이 어떠한 연관들이 있는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가 설명하는 것 중에 중요한 방향은 모세오경 전체에서 나타난 문학적 구조이다. 그래서인지 세일해머는 모세오경을 한권의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