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그리고 기술에 관하여
근대 자연과학적 혁명아래 기술의 눈부신 성장
인간과 자연을 합리적으로 개혁하고자 했던 계몽주의 이념
기술의 야누스(Janus)적 얼굴
기술에 대한 환상을 좌절로 뒤바뀌놓음
물질적 성장의 한계, 부풀려진 인간의 욕망,
계급간의 갈등, 핵위험, 자원
행위자(acotr)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이질적인 연결망(heterogeneous network)으로 보길 제안한다. 자연-사회, 주관-객관이란 도식은 모두 이질적 연결망이 안정화됨에 따라 만들어진 결과이다. 그리고 번역의 관점에서 인간 행위자와 비인간행위자가 모두 동등한 행위능력(agency)을 갖고 있다는 데 주목하여
비인간(실험대상, 실험기구 등)도 행위자의 역할을 하며, 인간-비인간 사이에 성공적 결합(즉 연결망)이 구축되지 않는 한 실험결과는 과학적 사실로 안정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만을 행위자로 상정해온 기존의 사회학을 단지 확장하여 과학에 적용하려는 시도는 실패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전환시켜 결단에서 연유된 불안, 고통을 제거하려는 공리주의적 도덕
④ 인간의 존엄성을 거부하게 하는 외적 권위
⑤ 풍요한 이데올로기 속에서 인간을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매스컴
(4) 실존주의 교육에서의 개인(Morris)
① 선택하는 행위자 ② 자유로운 행위자 ③ 책임을 지는 행위자
비인간적 요소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도 이루어 질 수 있다.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고속철도의 도입 과정에서도 정부 기관, 시민사회 등의 인간행위자는 물론이고 고속철도 관련 기술, 지리적 환경, 다른 운송수단 등 여러 비인간적 요소들이 개입되어 있었다.
이번 발표에서 우리 조는 우리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