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인 배경 가운데서 그들에게 말하는 신학을 발전시켜야만 한다. Paul G. Hiebert 「문화속의 선교」, 179.
1.2. 복음 전달의 접근 방법들
1.2.1. 수용할 수 없는 방법들
1.2.1.1. 정면 접근법
이는 다른 신앙들을 공격적으로 논박하고 정죄하는 방법으로 다른 종교들이 모두 마귀의 역사이며, 잘
선교사의 자문화중심주의에 기인한 것으로, 선교사들은 복음을 자신의 문화와 동일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다른 문화의 관습들을 나쁜 것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었다. 전통적 관습에 대한 이러한 무조건적인 거부는 먼저 문화적 진공상태를 만들어 내었고, 이를 메우기 위해 많은 경우 선교사의 관습
못하다고 여기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우리의 진지한 대응이 없으면 이 신학들은 점점 더 우리를 위협할 것이다. 신학의 상황화는 마치 차의 뒷문으로 올라타는 혼합주의나 성도들에게 유일무이하게(once for all) 전해진 그 복음을 파괴하는 상대주의처럼 우리 백인들에게 들리는 것이다.
선교의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자민족 우월주의(Ethnocentrism)(=자문화 우월주의)를 넘어서[성경문화적 관점]이 중요하다.
①(고전9장19~23) “.. 바울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 복음을 위하여 자민족 월주의가 아닌 진리를 거스리지 않는 선에서 타문화에 적응이 필요할 것이다. 특별이 바
문화, 2부 문화차이와 선교사, 3부 문화차이와 메시지, 4부 문화차이와 이중문화 공동체의 순서로 집필되어있다. 이를 먼저 간략하게 요약해보고, 서평과 현대의 선교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논해보고자 한다.
제 1부 복음과 인간의 문화
우리는 복음을 당시의 역사적, 문화적인 상황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