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을 발전시켜야만 한다. Paul G. Hiebert 「문화속의 선교」, 179.
1.2. 복음전달의 접근 방법들
1.2.1. 수용할 수 없는 방법들
1.2.1.1. 정면 접근법
이는 다른 신앙들을 공격적으로 논박하고 정죄하는 방법으로 다른 종교들이 모두 마귀의 역사이며, 잘못되었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간주한다.
본 소고(小考)에서는 중미 고대 문명 이해와 로마 카톨릭과 개신교 선교의 평가, 그리고 독립 이후의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등장한 해방신학과 복음주의의 갈등, 또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오순절 운동까지 봄으로 중미 선교 역사를 고찰하여, 앞으로의 중미 선교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선교는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WCC 창립과 함께 서구 선교 철수정책이 전개되면서 1954년 동아시아교회협의회에서 제 3세계 선교사 파송정책이 채택되면서 한국과 필리핀 등의 선교사가 태국으로 파송되기 시작했다. 그 후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에 들어서 제도적 교회 밖
선교의 열기를 가시게 하고 좋지 못한 선례를 남김으로 다른 이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쳐 사역에 지장을 초래한다. 선교지는 또한 선교지 대로 어려움을 준다. 선교지의 성도들에게 잘못된 신앙을 가르칠 수 있고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어 선교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와 더불어 복음에 대한 편견을 갖
방법을 기초하여 우리의 교육 방법의 변화를 시도하였다. 즉 호온은 신약성서가 예수의 교육 방법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발견하고자 노력하였다.
은준관 역시 기독교교육을 신학으로 본다. 그는 복음이라는 내용과 인간의 전달 행위인 교육의 변증법적인 사건이며, 기독교교육은 바로 이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