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처럼 다운 받아서 저장하고 프린트하지 않으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이버 공간에서만 소통되기 때문이다. 이야기판에서 구연한 설화나 소리판에서 노래한 민요도 이야기판과 소리판을 접으면 설화와 민요는 사실상 실재하지 않는다. 마치 인터넷에 접속해 들어가지 않으면 가상의 세계를
구비문학은 주로 민중들의 삶 속에서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당대의 생활상을 잘 나타내며 이러한 민중들의 삶과 지혜는 현대의 학습자에게도 많은 의미를 줄 수 있어 교과서에서 다룰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보고서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될 ‘설화’와 ‘민요’ 장르 역시
一.현대 영상 얘술과 구비문학
(1)구비설과,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의 이야기판
˙구비설화
-이야기 판을 통해 생명력을 가짐
-청자가 이야기에 끼어들어 이야기를 단절시키면서 동시에 이야기의 방향을 만들어감
-이야기판에서 공감하고 이해한 이야기들을 반복
˙대중매체(영화와 드라마)
-익
형태로 담겨있다. 때문에 설화는 민중들 사이에서 널리 전승되며 민족적 정서를 함양시키고 가치관과 인생관 또는 세계관의 확립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교재 [구비문학의 세계] ‘제2장 설화의 세계’ 내용을 요약·정리하고 한국 설화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해 보겠다.
구비문학이며 글쓴이가 누군지 모릅니다.
3. 전설
구체적인 장소나 배경 인물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민담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죠.물론 구체적 증거물도 있습니다. 어디의 땅을 파보니 미륵불이 나왔더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그 지역에 가서 보면 미륵불을 세워져 있습니다.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