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개혁 신학에서는 오래 전부터 창세기 1:28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blessing)이며, 동시에 인간에게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규정해 주시는 명령이라는 뜻에서 `문화 명령`(cultural mandate)으로 이해해 왔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아이들을 낳고[生
성경의 권위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계몽된 것은 "토론"후 멜랑톤의 계발에 의하여 발단된 것이다. 루터는 로마교회의 권위를 반대하고 성경의 권위를 주장하였다. 함은 로마교회라고 성서의 권위르리 부인한 것이 아니요 로마교회에서는 성경해석의 권위를 교회가 보유하고 성경 이외의 교리와 진설을
성서의 전체가 번역되었다.
지금 한국에서 쓰이는 한글 성경은 1910년 까지는 영문, 한문 번역본을 다시 한글화 시킨 구역 성서이었으나 개역 성경(1937), 새 번역 성서(1967)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1937년에 나온 현행 개역 성서는 특히 신약 성서에 있어서 웨스트코트-호르트나 네슬 판 희랍어 성서를
Ⅰ. 헤르만 군켈의 신학
헤르만은 한편으로는 칸트학파의 일원이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젊은 슐라이어마허의 제자였다. 그에 따르면,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로부터 발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인간의 활동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기적을 통해 하
Ⅰ. 서론
성경은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더구나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변명하거나 핑계할 수 없는 죄인이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 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