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되어 있는데, 이중 어느 것 하나 영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어거스틴의 사랑의 개념은 성서적인 아가페 개념과는 다르다고 말하는 스웨덴의 신학자 앤더스 니그렌이 있다. 그는 Agape and Eros라는 그의 저서에서 “어거스틴은 플라톤적 개념을 신학에 끌고 들어와 신약성서에서 계시된 독특한 agape의
Ⅰ. 성어거스틴(성아우구스티누스)의 약력
부친 patricius 어머니 모니카사이에서, Thagaste에서 출생(354년 11월 13일)
북아프리카는 남자는 억세고 부인을 잘 때리는데, 어거스틴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때리지 않았다고 한다. 말년에 부인의 영향으로 회개한다.
어거스틴이 18세에 아버지는 사망하셨다.
믿는다.”(Credo ut intelligam)와 “믿기 위하여 이해한다.”(Intelligo ut credam) 때문에 그의 방법론에서는 철학과 신학, 이성과 신앙 간에는 어떤 구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성은 분명히 신앙을 위해 보조적 역할을 담당한다.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의 핵심적 문제이며 모든 것은 이 문제와 직결된다.
신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신중심의 사고방식이 고백록 전체의 틀을 지배하며, 모든 존재를, 역사적인 사건들 전부를 신의 계획 속에 차지하는 본연의 위치에 정립하려는 부단한 노력이 이 작품을 객관적이면서 사상적인 인류의 유산으로 만들고 있다. 그가 시도하는 고매한 이상이 시대와 장소를
성을 나 밖(환경, 부모)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악이라는 것도 그 원인을 인간 마음의 왜곡, 선한의지의 왜곡에서 찾으려 한다.
(3) 시간의 문제
어거스틴 이전에는 시간은 운동(공간에서의)이다. 어거스틴 이후에는 시간의 문제의 해답을 인간문제의 내면에서 찾는다. 예를 들면, 미래는 소망에서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