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다.”(Credo ut intelligam)와 “믿기 위하여 이해한다.”(Intelligo ut credam) 때문에 그의 방법론에서는 철학과 신학, 이성과 신앙 간에는 어떤 구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성은 분명히 신앙을 위해 보조적 역할을 담당한다.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의 핵심적 문제이며 모든 것은 이 문제와 직결된다.
찾으려 한다.
(3) 시간의 문제
어거스틴 이전에는 시간은 운동(공간에서의)이다. 어거스틴 이후에는 시간의 문제의 해답을 인간문제의 내면에서 찾는다. 예를 들면, 미래는 소망에서 과거는 기억에서 포착한다.
(4) 삼위일체도 인간 내면에서 찾는다. 사랑하는 자 - 사랑받는 자 - 사랑
3. 신중심
성경 원리(聖經 原理)는 성경에만 한정하며, 교회는 성경에 기초하여 존재한다. 가톨릭에서는 권위의 통로로서 성서와 교회의 전통(傳統)을 중요시한다. 성서의 해석에 있어서도 교회가 성서보다 우위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 사제(司祭)의 성격은 제사를 담당하는 성격보다도 설교자·목회자(
신학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 “위격”을 합리적 본성의 개별적 본질이라고 정의 내린다.
보에티우스는 초기 중세로 하여금 고대 철학을, 특히 논리학과 연결해서 신학을 하게 하는 다리역할을 했다.
중세는 주로 보에티우스를 통해서 보편(universals)문제에 접근하였다. = 보편논쟁 : “유(類:genera)와
Ⅰ. 성 어거스틴(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약력
부친 patricius 어머니 모니카사이에서, Thagaste에서 출생(354년 11월 13일)
북아프리카는 남자는 억세고 부인을 잘 때리는데, 어거스틴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때리지 않았다고 한다. 말년에 부인의 영향으로 회개한다.
어거스틴이 18세에 아버지는 사망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