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원안’의 정책목표 또한 신 행정수도의 설립 목적이었던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종시 원안’은 서울과 과천에 분산되어 있던 9부 2처 2청을 이전 대상으로 하며 연기·공주 지역 2200여만 평의 부지에 행정기관 이전을 통한 ‘행정중심의’ 자족적이
확보를 들고, 도시의 자족성의 개념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또한, 세종시가 실제 마련하고 있는 자족성 확보를 위한 방안들을 검토한 뒤, 이것이 실제 건설 과정에서 얼마나 달성될 수 있을지에 대해 기존의 연구를 바탕으로 세종시의 한계를 지적해 보고, 이에 대한 나름의 대안을 제시해 볼 것이다.
대한 조사를 통하여 각 리더의 모습을 알아보고, 어떠한 공통적인 특징들이 있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지도자의 여러 특성을 나열 해보고, 이를 기준으로 각 지도자들은 어떤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최종적으로 도출된 결과들을 토대로 구체적인 상황에서는 어떠한 리더십이
대한 분석 등과 같은 경우 연구가 많이 되어왔지만, 세종시의 경우 개발 계획 초기부터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휩싸여 정치적인 문제로 많이 이슈화 됐을 뿐, 도시 정책적 관점에서 본 세종시에 대한 객관적, 실증적 연구는 거의 나와 있지 않다. 세종 시에 관한 연구의 대부분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 정책의제설정에서 의회는 민의를 파악하는 공식조직으로서 선진국의 경우 의회가 정책발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나 후진국인 경우 대부분이 정부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의회의 지위와 기능이 약하다.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는 최근 뜨거운 감자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현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