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근본적으로 항상 동일했기 때문에 특별한 유형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역사는 그리 명확하게 인식되지 않았고, 두 문명 모두 역사라는 용어가 없었다.
4) 그리스의 역사가들
▸투키디데스 - 앞으로 반복될 사건들에 관한 분명한 이해를 위해서 자기
《정치론집》(1932) 등의 저서가 있음.
슈펭글러의 사관
1)슈펭글러의 문명사관
-인류의 역사는 무한히 직선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 역사는 순환한다고 주장
- 모든 역사와 문명은 각기 태어나고 자라고 절정기에 달한 후 노쇠하여 멸망하고 그 다음의 순환체계가 다시 나타난다고 봄.
역사란 본질적으로 민족으로서의 의식과 정체성의 확립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논변은 사실 일본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언제 어디서나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이다. 민족사에 대한 비판적인 역사서술이 민족으로서의 정체성에 위기를 초래한다는 불만의 목소리는 과거사 반성
적 이념이나 사상이라기보다, 막연한 불안감과 허무감과 공포감 같은 종류의 것이 우리 사회 속에 스며들고 있었던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신정시대와는 다른 의미에서 종말에 대한 인식을 사실적으로 하게 되었고, 진보적사관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본격적으로 설득력을 갖게 되었다.
1990년대는
역사는 '지나간 현재' 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에 지나간 일들이 현재에서도 또다시 되풀이되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를 배우고 공부해서 지나간 과오를 교훈삼아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 주제인 역사와 과목의 가장 큰 관계가 있는 역사와 종교에 대해서 논문을 써보려고 한다. 그 전에 우린 역사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