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적가치와 이를 둘러싼 논쟁은 이를 대하는 이들로 하여금 끊임없는 질문을 유도한다. 아시아적가치란 무엇인가, 과연 아시아적가치란 존재하는가라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들로부터 시작하여 보편 가치와 특수 가치의 문제, 문화적 상대주의의 문제, 공동체와 개인의 권리 문제, 민주주의의 가
민주주의‘를 주장한 바 있다. Cumings, Bruce. "Korea's place in the sun : A modern history. New york : W.W. Norton & Company. 1997
아시아적가치는 과연 특수한 문화에만 존재할 수 있는 가치인가 하는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다. 가족 연대의식, 연고주의 등은 세계 보편적가치였다. 서구사회도 산업 사회가 도래하기
아시아적가치’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이 제안한 이론을 지칭하는 말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의 배경이 서양의 보편적가치에 대비되는 유교적 ‘특수성’에 있음을 강조하며 특히 과거 동아시아사회의 무비판적서구문화 수용에 대한 비판적 대안의 성질을 띄고 있다. 고로 흔
아시아의 국가들은 서구에 비해 더딘 경제성장과 근대화의 책임을 유교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었다. 중국에서의 공가점 타도와 전반서화론, 그리고 한국에서의 유교망국론 등은 이러한 경향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나 동양에 비하여 서구의 문화와 경제가 발전된 양식이며 저개발국가의 문화양
=> 동아시아적 복지유형론은 서구와 다르며 보수주의적 복지체제와 질적으로 다른 특징
노동계층 영향력 거의 없고, 복지혜택이 사회지위를 유지시키는 기능 하지 않음.
복지프로그램 거의 전무, 개인복지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을 가족에게 전가
사회복지지출 수준 낮음
- 문화적 차이 : 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