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 (인지-머릿속에서 진행되는 의식하거나 의식하지 못하는 모든 과정) 을 어떻게 활용하여 각종 생활장면에서 과제들을 수행해내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는 심리학분야가 인지심리학이다.
- 인지심리학의 주체가 되는 인지과정은 외부에서 자극이 감각기관에 와닿는 순간부터 보면 감각, 지각, 주의,
문제이다.
또한 언어심리학이라고 해서 인간의 언어에 관한 연구도 병행됩니다. 사람의 뇌에 관한 정보도 항상 탐색하는 분야죠.
○ 인지란?
- 감각정보를 받아들여 선택, 변형, 저장,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
- 감각정보의 입력단계에서부터 그것이 처리되어 행동으로 나타나는 출력단계에 이르기까
1. 문제 제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 물음은 인류가 존재한 이래로 계속해서 고민해왔던 질문이다.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이 어느 한 쪽만이 옳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론적인 인식이 먼저인지, 실제적인 행동이 먼저인지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앎의 본질을 밝
. 교수학습이론의 의미
- 공통적인 개념이 내포되어 있고 다만 강조점이 다를 뿐이다.
- 누구를 교육의 주체로 보는가에 따라서 [수업] [교수]는 교사가 가르치는 행동을 말하고 [학습]은 학생이 배우는 행동을 말한다. [교수․학습과정]은 양자의 행동을 모두 포함.
- 학습이 가장 넓은 개념이다.
문제는 지식이 어떻게 생성되고 존재하느냐이다. 즉, `안다`라고 했을 때, `아
는 무엇`과 `알려지는 무엇`, 다시 말해서 앎의 학문인 인식론에 이르게 된다. 서양 철
학사에서 인식의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 사람은 Plato이다. 그는 『테아이테토스』
(Theaitetos)에서 앎(epist me)에 개념과 본질을 밝히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