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자랑스러운 대로 과장되거나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가르쳐야 한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역사 교육을 위해서 어떤 것이 옳은지에 대한 심층적인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지금부터 역사 (한국사) 교과서국정화 논란에 대해 알아보고, 찬성 및 반대입장과 그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밝히도록 하겠
국사편찬위원회에 보내졌다. 이에 관하여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찬성한 측과 반대한 측의 첨예한 대립으로 인하여 국민적인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다. 필자도 중고등학교 시절 역사교과서를 공부했지만 비교적 객관적으로 잘 서술해 놓았으며 편견은 없어 보인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
한국사』교과서가 학교 현장에서 퇴출당하자 끝내 역사교과서국정화를 강행했다. 하지만 역사학계와 시민사회 그리고 학교 구성원을 중심으로 한 시민들은 강력한 저항과 연대를 통해 이에 맞섰고, 이는 국민 과반수의 압도적인 반대여론을 이끌어내며 무소불위의 박근혜 정부에 큰 타격을 주었다.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다시 국정제로 회귀하자고 하는데 이에 실망하는 사람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II. 본론
1. 교과서의 개념과 기능
1) 교과서란?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18429호) 제2조에 ‘교과용 도서’는 교과서 및 지도서를 말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사전적
1. 머리말
박근혜 정부에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정책을 발표한 이후, 국내에선 국정화교과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쉽게 찾아보고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중 일부는 논리적인 이유를 들어 반대하기도 하고, 일부는 근거 없이 무조건 독재의 잔재라며 반대한다. 그러나 단점 없는 결정이 없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