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공관복음
(1)서론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Synoptic Gospels)이라고 한 사람은 18세기 말엽의 독일 정경신학자인 그리스바흐(J. J. Griesbach)였다. "공관"(synoptic)이라는 단어는 "함께 본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synopsis)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리스바흐는 마태, 마가, 누가가 예수님의 사역을 매우 유사
B 천사의 담론(22~23절)
22절에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하려는 것은 바로 가브리엘의 사명이다. 즉, 가브리엘은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70년에 관한 예언의 의미를 깨달아 알도록 하기 위해서 그에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명령이 내렸으므로”는 가브리엘이 가지고 온 계시의 말씀은 하나님께로부터
요한이 저자라는 견해가 널리 받아들여졌다.
보혜사 성령에 대한 요한복음의 약속뿐만 아니라 요한복음서까지도 거부하는 사람을 이레니우스는 알고 있었다. 로마의 장로였던 카이우스(Caius)는 요한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영지주의자인 케린투스(Cerinthus)의 작품이라고 불렀다. 교회 내의 반-몬타너
요한계시록의 내용은,일제의 민족말살 정책과 신사참배 또한, 6.25가 남겨준 민족 상잔의 비극등을 세상의 종말이라는 커다란 시각으로 승화 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지대한 역할을 감당하기도 했다.그러나,이러한 계시록의 내용은 종말사상의 왜곡된 해석으로 많은 신흥 사이비,이단의 기독교 종파를
1. 제 목
유대인의 전통을 따른 히브리어 성경은 사무엘서를 ‘쇄무엘’(לאוםשׁ)이라 칭했다. 히브리 원전 성경에서는 열왕기와 마찬가지로 사무엘서가 단권으로 취급되었던 것 같다. 이러한 근거에서 B.C.1세기의 요세프스(Josephus)는 구약을 22권으로 계산했다.
그러나 B.C.3세기 경 알렉산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