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나의 ‘인격교육론’에 대하여
리코나의 인격교육론은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나름대로 도덕발달 단계와 도덕적 인격의 구성요소를 제시하고,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인 시사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다. 리코나의 이러한 이론이 나오게 된 배경은 새로운 도덕교육의 방
1. 들어가며
20세기 초, 교육방법의 한 갈래로서 당시 주도적인 역할을 하던 인격교육은 실증주의와 상대주의 등 도덕성을 개인의 문제로 전락시킨 여러 이론들에 의해 급격히 퇴조한다. 인격교육을 연구하는데 있어 1920년대 이전의 연구와 인격교육이 다시 관심과 열망을 받게 되는 60년대 이후 이
Ⅰ.도덕발달심리학·도덕교육론
1.프로이트
[2012년 기출]
도덕성의 기초 : 초자아(superego) → 초자아가 발달할수록 도덕적 위반 행위를 할 때 심한 죄책감을 느끼게 되며, 죄책감은 어린 시절 부모가 반복적으로 제시한 금지의 소리가 내면화되어 형성.
죄책감의 특징
①죄책감의 형성 과정에서 사랑
- 정신분석학의 핵심 입장
①모든 정신적 사건은 그 전에 일어난 정신적 사건을 원인으로 함 : 인간의 심리현상에 우연히 생겨난 것은 존재하지 않음
②인간의 정신활동은 외부세계의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 속에 내재되어 있는 행동의 동기나 목표에 의해 결정
③인간 정신활동
사람의 복지에 대한 관심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타인에 대해 동등하고 공정한 대우를 하는 것에 대한 관심으로서의 정의다. 콜버그에게 도덕적 인간은 정의의 원리를 알고 그 추론에 입각하여 행동하는 사람이다.
[콜버그의 피아제 비판]
아동기 이후의 도덕성 발달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