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톨의 효능을 잘 알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통해 충지 예방권장 식품으로 환자들에게 권해졌으며, 환자들을 위한 입을 통한 구전 마케팅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소비자들에게 껌=자일리톨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껌 하면 당연이 ‘자일리톨’ 제품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롯데
소비자는 반응한다는 사실에 확신을 갖고, 제품의 Concept 개발을 착수하였다.
또한 소비자 조사의 일환으로 세븐 일레븐이라는 편의점에서 시범적으로 제품을 선보였는데 이 역시 두 번 다시 뼈아픈 고통을 겪지 않으려는 ‘자일리톨’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었다.
- 기업내부환경분석
* 롯데제과는
소비자 반응, 이벤트 등의 마케팅 전략도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다.
이처럼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마케팅에 성공하였는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Ⅱ. Xylitol Gum의 개발
1. 제품도입
자일리톨이라는 성분은 전부터 효능이 좋다는 것을 많이 알고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자일리
롯데의 막강한 파워를 뚫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고 그 결과 2위 업체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비록 1위는 아니지만 그에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둔 해태의 마케팅 전략에 관심을 갖고 후발주자인 해태에 초점을 맞추려
자일리톨제품이 껌시장의 안방을 꿰차고 앉았다.
자일리톨껌이 득세하면서 껌시장의 판도가 확 바뀌었고, 한번에 살 수 있는 '한 통'의 가격도 졸지에 3백원에서 5천원으로 껑충 뛴 것이다.
이 껌으로 재미를 본 회사는 맨처음 시장에 뛰어든 롯데제과다. 지난해 자일리톨 껌만으로 1천9억원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