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스펙트럼장애 범주 하에 자폐성 장애, 아스퍼거장애, 레트 장애, 소아기 붕괴성 장애, 달리 분류되지 않은 광범위성 자폐스펙트럼장애 등으로 구분했다. 하지만 2013년 개정된 DSM-5에서는 이들을 각기 독립된 장애가 아닌 동일한 연속선상에서 자폐 상태의 심각도나 지능 및 심리 사회적 발달의 정
장애의 기초적 이해, 학자별 이론, 방과 후 교실 집단프로그램 등의 이론적 배경을 통하여 방과 후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아볼 것이고, 집단프로그램 지침서과 프로그램의 현황을 통하여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관방문과 설문지를 통하여 알게 된 내용들을 종
결함을 가지는 전반적인 발달장애로 이해하고 있다.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발간한 진단기준인 DSM-IR에서는 아스퍼거 증후군이나 자폐증(전형적인 자폐증인과 비전형적인 자폐증인은 모두 전반적 발달장애)의 범주에 해당하는 장애들이다.
2000년대 이후에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인 자폐스펙트럼
사회적 관계형성능력에서의 극심한 결함, 특이하거나 제한된 흥미를 핵심적인 증상으로 보이는 복잡한 발달 장애이다(DSM-IV, 1994). 1943년 Kanner가 처음으로 “정감적 접촉의 자폐적 장애”라는 논문에서 유아 자폐증 아동 11명의 증례를 발표하고 이제까지 아동기 정신분열병으로 간주되던 아동들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