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과 종묘, 중사는 풍운뇌우를 맡은 천신과 큰 산, 강의 신, 농사나 누에를 주관하는 신, 시조신이 대상이 되고 소사는 날씨와 관련된 영성, 사한 등이 대상이 되었다.
한편 길례의 대상인 사직과 종묘는 조선시대에는 장소가 반드시 하나로 국한된 것은 아니었다. 사직단은 물론 도성인 한양에 있는
제례를 지내는 점.
=> 보편적인 점에서는 사직이 오히려 종묘보다 더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원: 중국(종묘와 같음)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음(종묘와 같음)
-부속 건물 가운데 지금 안향청과 정문만 남아있음.
* 종묘사직의 오늘날 의미
조선 왕조가 막을 내린 뒤 사직단에서 드리던 제례는 함
종묘는 뛰어난 건축적 가치와 600년이 넘도록 이어져 온 제례 행사 등의 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2001년에는 종묘제례 및 제례악이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등록되었다. (출처 : 종묘 팜플렛 종묘의 역사 中)
종묘에 모시지 않았다.
(2) 종묘에서의 의식-종묘제례종묘제례는 임금이 직접 받드는 길례로 사직단의 제향과 하께 가장 주요한 제사였다. 제사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첫 달, 즉 1, 4, 7, 10월에 지내는 대제와 납월이라 하여 12월에 치르는 것을 합하여 1년에 다섯 차례를 기본으로 한다. 설날, 한식